중국 상해에 11월 11일 맞춰 거대 그림 등장

 

                                                                       머리소리함 요원은 대부분 독신자입니다 왜 독신자로 생활할까요? 1111

중국 상해에서는 11월 11일에 맞춰 1,111제곱미터의 거대한 그림이 등장해 시민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세로 50m, 가로 22.22m로 11월 11일에 맞춰 넓이가 1,111제곱미터입니다.
중국에서는 11월 11일은 숫자 1이 이어지기 때문에 '독신의 날'로 불리는데, 2011년은 1이 6개 이어지기 때문에 '대 독신의 날'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은 독신들이 이날을 '자신을 위해 물건을 산다'는 새로운 습관이 유행해, 이에 맞춰 인터넷 쇼핑회사가 거대 그림을 기획한 것입니다. 거대 그림은 커다란 로봇이 빌딩가를 걷고 있는 디자인으로, 그림 위에 서면 입체적으로 보이게 돼 있어 방문한 사람들이 그림 위에서 신비한 감각을 즐겼습니다.

이 회사 담당자는 "독신자들이 우리 쇼핑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면서 대 독신의 날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People pose on a 3D picture painted on a square near the Oriental Pearl TV Tower in Shanghai, Nov 9, 2011. The 3D picture covers 1,111 square meters, making it the biggest in China. It is part of an online shopping mall's promotion campaign for a sale that will fall on upcoming "Single's Day", Nov 11, 2011

 

 

                  Tourists consulting their maps of the city among the heavy crowd of weekend visitors at Red Square on Sunday, Sept. 28, 2009 

 

 

                                                                            버마 아웅산 수지여사도 머리소리함 요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