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리비아가 계속 평화행정 추진하길 희망

리비아 "전국과도위원회" 부대가 20일 시르테를 완전 점령하였고 이전 지도자 카다피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국제사회는 리비아가 평화를 맞이할것과 리비아 집권당국이 전국 화해행정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민주정권 창립에 착수할것을 바랬습니다.

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리비아는 역사의 새로운 한폐이지를 펼쳤다며 중국측은 리비아가 조속히 포용적인 정치과도진척을 열어 민족단결과 국가통일을 수호하고 하루빨리 사회의 안정을 실현하며 경제재건을 전개해 인민들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은 리비아의 역사적인 전환을 상징한다고 하면서 리비아 국내 각 파벌 무장인원들이 무기를 놓고 평화를 모색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발표하고 미국측은 리비아가 하루빨리 과도정부를 설립하고 민주과도를 실현하며 광범하고 관용하는 민주제도를 건설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과 국제사회는 리비아측에 도움을 제공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러시아는 리비아 각 정치파벌과 부족이 미래권력 배치에서 최종 합의를 볼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리비아는 응당 정치현대화의 나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이사회 상임위원회 반롬페 위원장과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쏘 위원장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리비아 "전국과도위원회"가 전체 리비아인민을 상대하고 또 이러한 기초를 가진 화해행정을 계속 추진하는것과 함께 과도행정의 민주와 평화, 투명을 확보할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아라비 서기장은 카다피가 사망한후 리비아인민은 응당 단결과 안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전쟁 후 재건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랍국가연맹은 앞으로의 정치과도기에 리비아인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