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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선거 후보 나경원 의원-온건보수주의와 자유사회정부론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한나라당 서울시장선거 후보 나경원 의원-온건보수주의와 자유사회정부론

CIA Bear 허관(許灌) 2011. 9. 28. 21:39

 

      한나라당 서울시장선거  나경원후보  " 새사고 온건보수주의 자유사회정부론 입장에서 충청도 지지 기반과 한나라당 영남 지지기반으로 승리할 가능성 높다는 의견"

나경원(羅卿瑗, 1963년 12월 6일 서울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법조인이다. 17, 18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판사를 지냈으며 이회창 대선 캠프를 통해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0년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로 전반기에 활동 했다. 국회 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 회장, 한국 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을 겸하고 있다.

1.가족관계

교육자인 홍신학원(사립학교 재단으로서, 화곡중,고등학교와 홍신유치원 등을 소유하고 있음) 이사장 나채성의 4녀 중 장녀, 남편인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김재호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2.어린시절

1963년 12월 6일, 나채성의 네 명의 딸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며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3.판사시절과 정치입문

사법연수원 24기를 10위권 이내의 성적으로 수료하고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였다. 이후, 1999년 인천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다. 판사 재직 당시, 대학 시절에 만난 서산지원장 김재호와 결혼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가입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추미애 이후 두 번째다. 나경원은 ‘소신 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 패배하자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4.다시 시작된 정치

‘정치인 나경원’은 2003년 7월 10일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다시 정치계에 등장했다. 12월 29일에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04년 3월 30일, 비례대표 11번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교수출신 당선자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 당선자 연찬회에서는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였다. 5월 12일에는 중도개혁보수를 지향하는 초재선의원의 모임인 ‘푸른정책연구모임’의 발족과 동시에 참여하였다. 당초 문화관광위원회에 지원[17]했지만 당시 초선의 핸티캡에 막혀 정무위에 배정되었다.

딸이 다운증후군을 앓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과 장애아동 부모 및 전문가 등이 의견을 나누는 연구모임 ‘장애 아이,We Can’을 만들고 회장을 맡았다. 이어 한나라당 당직 개편에서 장애인복지특위 위원장이 되었다.

5.17대 국회의원 시절

2004년 국정감사에서 나경원은 금융감독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적극 검토하려 했다는 금감위 내부 문건과 증권선물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의 민간 위원 대다수가 국민은행 김정태 전 행장의 중징계에 반대했었다는 의사록을 공개했다. 또 국정감사 기간 중 여당이 제기한 이명박이 시장이었던 서울시가 수도이전집회를 위한 관제데모를 위해 5억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허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후 국감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국내 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으며, 행정부 산하 자문위원회들의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자문위원회 기본법' 제정안을 제출했다.

2004년 국정감사 기간 뒤 2005년 1월 20일 원내부대표로 임명되며 이어 2월에는 당 윤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후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공보부 대표로 활동하며, 한나라당의 사학법 통과에 반발하거나 검찰의 X파일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었다는 당의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나경원은 출자총액제한제 법안 폐지를 골자로 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기도 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이 경선 끝에 결정되자, 나경원은 오세훈 후보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이 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전여옥에 이어 나경원을 유기준과 함께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나경원은 당대변인으로서 일하며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이중보고를 비난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의 바다이야기 판매회사 근무와 관련한 의혹제기를 했다 또 전효숙 헌법재판관의 헌법재판소 소장 임명과 관련해 절차와 인물을 들어 반대한다는 당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련된 언급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입만 열면 설화를 일으키는 개구즉화"라는 당을 대변하는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후 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시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지망했으나 결국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하지만 임기 중 변호사 겸직으로 이종걸, 박세환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8년 3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년 8개월 동안 맡아왔던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에 공천을 받아 앵커 출신 신은경과 대결을 펼쳐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6.18대 국회의원 시절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제6정조위원장을 맡았다. 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의원을 맡기도 했다.

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법안에 대해 형법 상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경원은 11월 18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국회처리 관련 판결 뒤, 11월 19일의 MBC 100분 토론에 나와 헌법 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시민논객이었던 대학생 송준영은 "헌재 사무처장이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나경원의 사과를 요구했고 나경원은 "사무처장은 헌법재판관이 아니"라며 자신의 의견을 고수했다. 그러나 다음날 문방위 회의에서는 "주문은 청구 기각"이라며 자신의 말을 바꾸기도 했다

7.입장

(1)경제적 입장

2004년 출자총액제한 제도 및 계좌추적권 도입, 대기업 계열 금융·보험사 의결권 축소 등에 반대했었다 2004년에는 보험자회사를 둔 은행만 살찌는 등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방카슈랑스 2단계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 2004년 국정감사에서 통신 시장에 대한 규제가 자율경쟁을 헤치고 소비자의 편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2)정치적 입장

국가보안법 폐지에 반대했지만, 개정에는 동의했다.

사립학교법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며, 완화하는 쪽으로 재개정을 주장했다.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나경원 의원의 아버지가 재단의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미디어 관련 22개 법이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의 직권상정으로 통과될 당시 나경원은 해당 법안들을 담당하는 문방위의 한나라당 간사로 활동했다. 이와 관련해 100분 토론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왜곡해 주장하여 논란을 빚기도 했다

(3)경제 입장 - 물가 폭등은 날씨 탓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최근 물가 폭등 등 채소값 폭등 " 4대강 탓 "이 아니고 " 폭염·강우량 탓 " 이라며 야권은 "양치기 소년 야당이 되는 것"이라 했다

 

8.사건과 논란

 

  •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논란 : 2004년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몇몇 국회의원 중 한명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이에 대해 일본 대사관의 초대로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가 입구에서 자위대 창립 행사라는 것을 알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입구 전에서부터 자위대 관련 행사인 것을 알고 있었음을 직접 얘기하고 있어 그의 해명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 욕설연극 <환생경제> 공연 : 2004년 8월 28일,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의원과 함께 현직 대통령에 대해 막말과 성적비하, 욕설이 담긴 대사로 이루어진 '환생경제'에 배우로 참석하였다. 이후 주호영 의원과 정두언 의원은 해당 연극에 참여 하게 된것에 대하여 사과한바 있다.
  • '강간 미수 사과 논평 않겠다' 발언 논란 : 한나라당 충남 당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강간 미수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5일 <업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현재 진상을 파악 중이고 성폭행 미수가 사실로 드러나면 자체 징계 조치할 것”이라며 “공식 사과 논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연이은 한나라당의 성희롱 발언과 성추행 범죄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노골적인 ‘제식구 감싸기’와 허울뿐인 윤리위의 ‘솜방망이 징계’가 만들어 내는 합작품“이라며 “피해자의 고통과 인권보다 동료 정치인에 대한 애틋한 동지애를 앞세우는 한나라당식 정치풍토 하에서 얼마나 더 추하고 파렴치한 성범죄가 양산될 지 걱정이 앞설 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성폭행당이냐?”며 “아예 이참에 ‘性나라당’으로 당명을 개명하는 것이 어떠한 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 주어 없음 논란 :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던 당시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논란과 관련하여 "BBK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거라고 보기 힘들다며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
  • 언론장악 논란 : 2008년 8월 11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총 7인이 참석했던 언론관계 조찬 '대책회의'에 동석했던 것이 2008년 국정감사 기간 중 밝혀져 KBS 등의 언론장악을 모의한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나 이 자리에는 국정원 차장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그 자리에 국정원 차장이 와있을 줄은 몰랐다'라는 해명을 했다.
  • 여교사 비하 사건 : 2008년 11월 15일에 그녀는 여교사를 비하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여교사 비하 발언의 내용은 교원평가의 빠른 실시를 주장하며 이뤄졌는데, 시중에 떠도는 농담이라며, "결혼 순위로 1위는 예쁜 여선생님, 2위는 못생긴 여선생님, 3위는 이혼하고 애딸린 여선생님"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여교사 비하 뿐만 아니라, 외모와 이혼으로 인한 차별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정치인 자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교사가 인기가 있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 미니홈피 저작권법 위반 : 2009년 7월 30일 한나라당이 추진한 저작권법의 개정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경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저작권법 위반 그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그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네티즌들은 "법을 어겨놓고 그냥 사과하면 끝인가"라며 비판하였다.
  • 서울대 법대 강의 : 2009년 9월 16일 서울대 법대 주산홀에서 '품격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 나경원 의원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선배님, 당신이 창피합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그 뻔뻔스러움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 김제동 좌파 발언 : 2009년 10월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 "김제동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에서 좌파적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교체했는가"라는 질문에 '좌파'발언에 대해 논란이 빚자, 나경원은 "김제동씨의 교체가 정치적 성향이 아닌 일반적인 개편 때문이 아니냐고 이 사장에게 질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천안함 구조대원 빈소 기념촬영 : 2010년 4월 천안함 침몰 사고 당시 구조작업중 순직하였던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 들렸던 나경원은 방명록을 적고 빈소에 방문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미니홈피에 올렸다. 네티즌들은 "빈소에 가서 싸이질이나 하고 기념사진이나 찍고 있으면서…"라며 나경원의 '빈소 기념사진' 촬영에 대해 비판하였고, 민주당은 "정치인이 유족들과 군인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영결식장에서 사진을 찍은 행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이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 찍은 것"이라며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비판에 무엇이 잘못됐느냐고 하는 뻔뻔한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였고, 박현하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에 "공성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고인을 욕되게 한 경망스런 처사를 깊이 뉘우치고 고 한 준위의 영령과 그 유족 앞에 당장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다.
  • 이희아 대통령 후원 카드 논란 : 나경원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이희아와 같은 장애인 어린이 단체에서활동하였다. 그러나 나경원은 이희아에게 대통령을 후원하라는 카드를 보내 자신이 활동하는 장애인 단체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희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장애인보고 대통령 후원이나 하라는 나 의원님은 현 정부에 아부하는 것"라며 나경원의 행동을 비판했다.
  • 명예훼손, 박사모 회장 송사 사건 :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 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79]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
  • 장애 남학생 알몸 목욕봉사: 2011년 10월에 치러질 재보선을 앞둔 9월 27일 나경원은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발가벗겨 목욕을 시켰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9.별명

             각종 활동이 많다 보니 그 와중에 피치 못하게 얻은 별명이 많다.

  • 얼음공주 :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차가운 논리를 전개했다고 해서 붙었다.
  • 버럭경원 : 2008년 10월7일, 국정감사 때 나경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대리를 맡았다. 이때 나경원은 의사진행 발언 문제로 민주당 의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어디서 지금!"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여기서 유래된 별명이다.
  • 원더우먼 : 나경원은 인지도가 높은지라 선거가 벌어지면 곳곳에서 지원유세 요청이 빗발친다. 자신의 지역구는 물론 다른 곳 유세지원까지 나서는 통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 주어(主語) 경원 : 2007년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BBK' 동영상 문제가 난 적이 있다. 이때 나경원은 이명박을 옹호하기 위해 '주어' 운운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
  • 얼짱 국회의원 : 외모 덕분에 붙은 별명이다.
  • 자위녀 : 2004년 06월 18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 참석 논란에서 유래한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