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리비아에서 NATO가 공격용 헬기를 작전에 투입 본문
리비아에서 카다피 정권과 반정부세력간의 전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NATO =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도하는 다국적군은 공격용 헬기를 처음으로 작전에 투입해 카다피 정권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NATO는 4일, 낮은 고도에서 정밀도가 높은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헬기를 처음으로 군사작전에 투입했는데 이 가운데 영국군의 헬기는 석유관련시설이 밀집한 북동부의 브레가에서 카다피 정권 측의 레이더시설 등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헤이그 외상은 4일, 반정부세력의 거점인 리비아 북동부의 벵가지를,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래 영국의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해 반정부세력의 대표와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헤이그 외상은 카다피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군사, 외교면 뿐만 아니라 인도적인 지원 면에서도 영국정부가 반정부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ache AH Mk1
- Crew: 2
- Main weapon: 16 Hellfire anti-tank missiles
- Length: 17.76m (58ft 3in)
- Rotor span: 14.63m (48ft)
- Cruising speed: 161mph (259km/h)
- Range: 334 miles (537km)
- Max mission duration: 2h 45min
'북아프리카 지역 > 리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비아 반군 고위 사령관 피살 (0) | 2011.07.31 |
---|---|
나토 사무총장, “리비아 정부군 계속 폭격할 것” (0) | 2011.07.14 |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카다피 사퇴 리비아에 유익" (0) | 2011.05.30 |
G8, 카다피 퇴진 촉구 한 목소리 촉구 (0) | 2011.05.30 |
나토, 리비아 지도자 가다피 피신 (0) | 20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