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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국무장관 주말부터 중동, 유럽 순방 본문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클린턴 국무장관이 이번 주말 워싱턴을 출발해 다음 달 2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복구 지원 회의에 참석한 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잠정자치구를 방문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에 대해 인도 지원을 표명하고 아울러 중동의 평화 정착을 위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5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외상회의에 참석해 오바마 정권이 대 테러작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치안 개선을 위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6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상과 회담하고 양국의 핵 군축과 이란의 핵 개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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