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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미국의 여성 법조인·사회 운동가이며, 미국 영부인" 본문
미셸 오바마 "미국의 여성 법조인·사회 운동가이며, 미국 영부인"
CIA Bear 허관(許灌) 2009. 2. 15. 14:09미셸 라본 로빈슨 오바마(Michelle LaVaughn Robinson Obama, 1964년 1월 17일 ~ )은 미국의 여성 법조인·사회 운동가이며,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이다. 그녀는 지적인 외모와 화려한 경력, 뛰어난 능력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대선 이전에는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오나시스와 비교되어 '검은 재클린'이라 불리기도 했다.
미셸 오바마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흑인 중산층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결혼 전 이름은 미셸 라본 로빈슨(Michelle LaVaughn Robinson)이다. 아버지 프레이저 로빈슨(1990년 사망))은 시카고 시의 상수도 펌프 운용기사로 일하면서 민주당 지역구의 지구당 담당자를 지냈고, 어머니 메리언 로빈슨은 스피겔이라는 홈쇼핑 잡지사에서 일했다. 그녀는 19세기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벼 농장에서 일한 노예의 자손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셸은 시카고 남부의 사우스 쇼어 구역에서 16개월 위의 오빠 크레이그와 함께 자랐다. 미셸과 크레이그 남매는 모두 2학년 때 월반한 우등생이었다. 미셸은 시카고에서 가장 뛰어난 공립 고교로 알려진 휘트니 영 고등학교를 1981년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학을 전공하고 1985년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1988년 하버드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고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그 후 미셸은 시카고의 로펌에서 일하다가 하계 인턴 사원으로 들어온 버락 오바마를 알게 되었다. 당시 미셸은 버락 오바마의 멘터를 맡았으며, 당시 그 로펌에서 흑인은 그들 두 명 뿐이었다.
두 사람은 1992년 결혼하였다. 부부는 슬하에 말리아(1999년~)와 사샤(2001~) 두 딸을 두고 있다.
남편 버락 오바마는 그 후 로펌을 떠나 정계에 투신했으나, 미셸은 계속 법조계에서 활동하면서 공직자로도 일했다. 로펌에서는 주로 지적 재사권 분야 업무를 담당했으며, 시카고 시청에서 일하기도 했다. 시카고 대학교 지역업무담당 책임자를 거쳐 남편의 선거운동 활동 직전까지 시카고 대학교 부속병원 부원장을 지냈다. 그와 함께 대형 식품회사의 사외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그가 시카고 대학병원과 식품회사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남편의 연방 상원의원 봉급보다 훨씬 많았다.
남편이 대통령 선거운동에 뛰어들게 되자, 그는 대학병원 부원장직을 그만두고 남편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된 남편과 함께 역시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그는 지적인 외모와 화려한 경력, 뛰어난 능력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Do the right thing--First Lady Michelle Obama's message
"No matter what you do, you can't pass a law that makes somebody do the right thing, right?"
That was First Lady Michelle Obama's message to a group of young people she met with on a visit to Mary's Center for Maternal and Child Care, a Washington, D.C. nonprofit that provides a range of social services.
Instead, she said, it's the responsibility of every individual, family, and community to do the right thing. But where you come from shouldn't be a barrier to success.
"I didn't come into this position with a lot of wealth, with a lot of resources," she said. "There is no magic dust that was sprinkled on my head or on Barack's head. You know, we were kids much like you who figured out one day that our fate was in our own hands, you know, and we made decisions to listen to our parents and to work hard and to work even harder when somebody doubted us."
See photos from the event below, or read the full transcript of the First Lady's meeting at the center.
http://blog.daum.net/007nis/158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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