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在日 탈북 여성, 조총련 상대 첫 손배소” 본문
일본에 살다 북한으로 이주한 뒤 탈출한 재일동포 여성이 재일 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을 상대로 천만엔의 손해배상 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에는 약 170명의 탈북자가 살고 있지만 일본에 있는 탈북자가 과거의 조총련계 동포 귀환사업과 관련해 조총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송 제기자는 지난 2005년 북한을 탈출해 오사카에 살고 있는 한국 국적의 40대 여성으로, 조총련이 북한 내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지상 낙원으로 선전하는 바람에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06/20080608/1574684.html
'-미국 언론- > 한국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물연대 전면 파업…곳곳서 물류 마비 (0) | 2008.06.14 |
---|---|
"`배임의혹' 정연주 KBS사장 소환방침" (0) | 2008.06.14 |
이명박, 부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 "`30개월 이상' 수출않도록 구체 조치 (0) | 2008.06.07 |
‘촛불 반대’ 목소리도 점차 확산 (0) | 2008.06.07 |
인적쇄신, 與권력갈등 비화하나 (0) | 200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