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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아서 좋아> 본문
드라마 <살아서 좋아> 홍보 포스트 감독: 관호(管虎) 극본: 조동령(趙冬笭) 출연: 귀아뢰, 왕락용, 정가려, 도택여, 조군 外 관련소식: 최근 '3. 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 CCTV 8채널에서는 황금 시간대에 여성건강문제를 다룬 총 44회 분량의 드라마 <살아서 좋아>를 방영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CCTV문예센터영상부문을 비롯한 강소중천룡문화(江蘇中天龍文化)엔터테인먼트, 호익천하영상문화(虎翼天下影視文化)유한회사, 기수영상문화(旗手影視文化) 유한회사에서 연합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살아서 좋아> 스틸 드라마 <살아서 좋아>는 특수 유선암 병사가 있는 집안을 초점으로 여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이 병증에 대해 알았을 때 및 현대 생활의 압력하에 갖게 된 병증을 대처하는 복잡한 심리변화를 그렸다. 극중 맏딸 간첩(정가려 분)은 아버지와 다년간 생활을 함께 해왔고 둘째 딸 간녕(왕청화 분)과 막내 딸 간흔(양정 분)은 어머니(귀아뢰 분)와 함께 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양쪽으로 갈라졌던 가족이 다시 단원을 가져오게 되어 모두가 행복감에 잠기게 된다. 하지만 아름다운 단원 뒤 공개된 가족성 유전병인 특수유선암이 그들의 안정된 생활에 '재앙'을 가져다 주었다. 현실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둘째 딸 간녕은 사업, 혼인 모두가 엉망으로 되어가며 텔레비전 유명프로의 프로듀서 겸 MC인 막내 딸 간흔도 언니의 영향을 받아 자포자기하게 된다. 이때 맏딸 간첩은 두 여동생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점점 망가져 가는 집안을 추스르게 된다. 그러던 중 간첩은 다년간 쌓였던 어머니에 대한 원망의 마음도 풀게 된다. 드라마 <살아서 좋아 > 스틸 드라마 <살아서 좋아>가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얘기를 한다면 또한 공익성적인 주제로 여성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경종의 작품으로도 볼 수 있다. 드라마 <살아서 좋아>는 감독 관호가 연출을 맡고 귀아뢰, 왕락용, 정가려, 도택여, 조군, 양정, 왕청화, 마정무 등 많은 호소력이 있는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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