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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억만장자 인수 세계 2위 본문
"2007년 500명 중국갑부 순위"가 일전에 홍콩에서 발표됐다. 순위에 오른 500명 갑부들의 자산은 총 4조3426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광동성 갑부가 87명으로 제일 많았다. 중국의 억만장자수는 이미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에 놓여있다.
자산이 10억달러를 넘는 중국 갑부는 146명에 달했는데 1년전에는 85명으로 통계됐다.
이번 갑부순위는 WORLD BRAND LAB와 함께 World Executive Group산하에 속해있는 <글로벌기업가>잡지가 제작한것이다. "500명 중국갑부순위"가 "HURUN갑부순위", "포브스 갑부순위"와 다른 점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지역의 갑부들도 포함됐다는것이다. 홍콩의 부동산사 신홍기(新鴻基 Sun Hung Kai)의 곽씨형제가 1위에 올랐고1012억원의 자산을 소유한 내지 벽계원(碧桂園)그룹의 양혜연(楊蕙姸)이 4위로 선정됐다. 10위내에 든 다른 한 내지 갑부는 6위에 오른 장인(張茵)가족이다.
중국에는 천만장자가 44만명, 억만장자는 1.8만명이 넘는다. 갑부가 놀라운 속도로 늘어난것은 중국의 증시와 부동산시장의 쾌속 성장에도 원인이 있다. 부동산업에서는 128명의 갑부가 이번 순위에 선정됐다.
이번 순위에 오르려면 자산이 최저로 18.5억원에 달해야 하는데 10위내의 갑부들은 일인당 자산이 876.1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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