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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아우만과 토마토 셀링 교수" 소개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아우만과 토마토 셀링 교수" 소개

CIA Bear 허관(許灌) 2007. 3. 4. 19:40
Medal

The Sveriges Riksbank Prize in Economic Sciences in Memory of Alfred Nobel 2005

"for having enhanced our understanding of conflict and cooperation through game-theory analysis"
Robert J. Aumann Thomas C. Schelling
Photo: D. Porges Photo: T. Zadig
Robert J. Aumann Thomas C. Schelling
half 1/2 of the prize half 1/2 of the prize
Israel and USA USA
University of Jerusalem, Center for RationalityHebrew
Jerusalem, Israel
University of Maryland, Department of Economics and School of Public Policy
College Park, MD, USA
b. 1930
(in Frankfurt-on-the-Main, Germany)
b. 1921

http://nobelprize.org/nobel_prizes/economics/laureates/2005/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0일 게임이론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이스라엘계 미국인인 로버트 아우만(75) 예루살렘 히브리대 교수와 미국 토마스 셸링(84) 메릴랜드대 경제학과 교수를 2005년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게임이론 분야의 경제학자가 노벨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내쉬균형’ 이론으로 1994년 노벨상을 받은 존 내쉬가 비협조적  게임이론을 확립했다면, 아우만 교수와 셸링 교수는 협조적 게임이론의 체계를 세웠다. 협조적 게임은 구속력 있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구도를 가정한 것이다. 예를 들어 협조적 게임이론에서는 기업들간 가격전쟁을 할 때 명시적 혹은 묵시적 담합을 할 수 있다고 설정한다.

 

아우만 교수의 업적은 ‘구전정리’(folk theorem)로 요약된다. 아우만 교수의 이론은 냉전시대 미국-러시아(당시 소련)간 군비경쟁을 벌이면서도 정치적ㆍ군사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 적용되기도 했다.

셸링 교수는 문화적 배경 등에 의해 여러 개 내쉬균형 중 한 개가 선택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로버트 아우만 교수(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 교수)

울고, 웃고 기자회견 도중 아우만 교수의 표정은 다양했다. 때로는 환하게 웃기도 하고, 아내 이야기를 할 때는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우만 교수의 부인은 7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05 이강근


 

노벨상과 가장 연관된 민족이 있다면 바로 유대인이다. 통상적으로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10월 9일 발표된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도 이스라엘 히브리대의 로버트 아우만(75) 교수가 수상했다. 아우만 교수는 이스라엘 건국 이래 8번째의 노벨상 수상자이며, 히브리 대학의 5번째 수상자다.

아우만 교수는 존 내시의 게임이론을 발전시켜 이 이론이 실제 협상과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한 공로로 토머스 셸링(84, 미 메릴리랜드대) 교수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10월 11일 오후 2시. 아우만 교수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스라엘 카자브 대통령과 샤론 수상이 축하전화를 해와 이스라엘의 자랑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수반인 아바스도 축하전화를 했는데 그는 축하와 함께 팔레스타인을 위해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의 갈등해결을 위한 게임 이론에 팔레스타인이 더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관중 웃음)

수상 직후 언론의 집중세례를 받았지만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소감을 밝히겠다면서 말을 아꼈던 아우만 교수는 가벼운 조크로 말을 시작했다. 그러나 연설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목이 멘 듯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숙였다.

기자회견 서 입 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우만 교수

▲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우만 교수의 공식기자회견. 10월11일 그가 재직하고 있는 예루살렘 히브리대에서 열렸다.

ⓒ2005 이강근

 

"7년 전에 제 아내, 에스더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라쉬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남자의 안식처는 자기 아내다'. 그런데 제 안식처는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생전에 제 아내가 줄곧 하던 말이 있습니다. '과학자인 당신은 끊임없이 많은 글을 써댈 수 있다. 그러나 그 글들은 몇 년 안에 잊혀지고 만다. 나는 내 자녀들에게 교육을 통해 영향을 주고 있다. 물론 나 역시 앞으로 150년이면 이들에게서 잊혀지고 말겠지만 수십 명, 수백 명의 내 후손들 속에 나의 정신은 남아있을 것이다.'

이 것이 바로 과학자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는 다가오는 세상과 세대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주길 원합니다. 그런 면에서 나의 이 노벨상은 주요 주제가 아닙니다. 물론 노벨상 수상을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가 일정한 지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이 노벨상이 내가 도달해야 할 끝은 아닙니다."


아우만 교수는 전쟁 갈등 해결을 암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것에 비교했다.

"전쟁은 불행합니다. 그리고 암 역시 불행한 일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수술을 하거나 면역요법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암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암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어떻게 암이 퍼져 나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이에 대한 치료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나 갈등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전쟁이나 갈등의 개념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전쟁은 비이성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삶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갈등의 합리성과 이의 원인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게임이론에서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면 전쟁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것은 전쟁은 미친 짓이 아니고 비이성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극단주의자들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류애는 이러한 극단주의와 싸워왔습니다. 인류는 결코 극단적이거나 제정신이 아닌 게 아니니까요."


아우만 교수는 자신에게 향해진 "당신이 정말 경제학자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경제학자가 아니다"라고 답한다고 말했다.

"나는 경제학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합니다. 단지 경제학을 좋아할 뿐입니다. 대신 게임이론은 전략의 과학입니다. 모두가 최고의 결과를 얻도록 합니다. 체스와 같은 일반 게임에서는 모두 승리할 수 없지만 경제학이나 정치학,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게임이론은 모두 승리할 수 있게 합니다. 나의 무한반복이론(Repeating games theory)은 오늘의 행동이 미래에 다른 참석자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아우만 교수의 이론을 이-팔 분쟁에 적용한다면?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분쟁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론을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분쟁에 적용한다면 어떻겠는가라는 이탈리아 기자의 질문에 답한 아우만 교수의 말이다.

"비록 나의 이론이나 다른 이론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갈등을 쉽게 해결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분쟁은 이미 80년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미안하게도 앞으로 80년간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한때 최고조에 달했다가 가라앉을 그런 류의 분쟁이 아닙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이-팔 분쟁으로 인한 경제악화로 이스라엘 과학자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시온주의자들에 의해 건학된 히브리대의 초기 설립자 중 한명은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처음 발표한 곳도 히브리대다. 이후 그의 유산 및 모든 저작권을 기증받은 히브리대는 아인슈타인의 인세 및 저작권비로 매년 약 10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아우만 교수는?


아우만 교수는 193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나치 독일을 피해 1938년 미국으로 옮겨갔다.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이스라엘로 귀화를 결정했고, 25세 때인 1955년 미국 MIT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직후, 꿈꾸던 고토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다. 현재 다섯 명의 자녀가 있고 큰 아들은 1982년 갈릴리 작전 중 사망했다. 며칠 내에 19번째 손자를 기다리고 있고, 두 명의 증손자가 있다.

그러나 5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이-팔 분쟁으로 대대적인 예산 삭감이 이뤄져 교육정책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아우만 교수의 노벨상 기념 기자회견을 주관한 히브리대의 메나헴 메기도 히브리대 총장은 아래와 같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확신하건대 10년 내에 또 다른 이스라엘 과학자가 다시 노벨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30~40년 전에 투자된 과학정책의 열매다. 그러면 앞으로 30~40년 후에도 노벨상을 탈 수 있을까? 나는 확신할 수 없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아주 무한한 과학인재들이 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이들을 질식시키고 파괴하고 있다."

이름 : 로버트 아우만 (Robert Aumann), 본명 : Robert John Aumann ,출생 : 1930년 6월 8일, 출신지 : 독일, 직업 : 수학자,대학교수, 학력 :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력 : 히브리대학교 명예교수,히브리대학 합리성센터 교수, 수상 : 200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게임이론 분석을 통해 갈등과 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2002년 에메트 경제학상 ,특이사항 : 이스라엘계 미국인

*토마스 셸링 교수

이름 : 토마스 셸링 (Thomas Schelling), 본명 : Thomas Crombie Schelling ,출생 : 1921년 4월 14일, 출신지 : 미국, 직업 : 경제학자,대학교수, 학력 : 하버드대학교대학원, 경력 :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미국 경제학회 회장 역임, 수상 : 200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게임이론 분석을 통해 갈등과 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

*로버트 J 아우만(75)과 토마스 C 셸링(84)이 10일 2005년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우만>

스웨덴 왕립과학원(RSAS)은 게임이론 분석을 통한 갈등과 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이스라엘계 미국인인 아우만과 미국인 셸링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어떤 개인과 조직, 국가들은 협력 증진에 성공하는 데 반해 다른 개인과 조직, 국가들은 갈등을 겪는가에 대한 오랜 의문에 대해 게임이론을 적용해 설명했다.

아우만-셸링 공동수상

셸링과 아우만의 게임 이론 연구는 왜 어떤 집단들은 다른 집단보다 공동의 자원 관리에 더 성공하는 지를 규명한 것은 물론 가격전쟁과 무역전쟁과 같은 경제 분쟁을 설명하는 데도 공헌했다.

아우만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헤브루 대학 합리성 센터 교수로 근무중이며, 셸링은 메릴랜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마스 셸링은 "분쟁의 전략"이라는 저서에서 사회과학의 통합 분석틀로서 게임 이론을 설정했다. 셸링의 연구는 사회과학에 게임이론을 사용하고 적용함으로써 게임이론의 발전을 촉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셸링>

아우만은 많은 현실 상황에서 협력이 단기적 관계보다 장기적인 관계에서 더 쉽게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아우만은 이른바 '무한 반복 게임'을 완전하게 수행한 첫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장기적인 관계에서 무슨 결과가 나올 지를 정확하게 규명했다.

반복 게임이론은 참가자가 많으면 왜 협력이 어려운 지, 언제 참가자들은 상호작용하며 상호작용이 깨어지는 지 등 협력의 전제조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반복 게임이론은 길드와 조직범죄에서부터 임금협상, 국제무역합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집단들의 존재 이유를 규명하는 데 적용되고 있다.

게임이론 이란

경쟁 주체가 상대편의 대처행동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수단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행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이론.

한 집단, 특히 기업에 있어서 어떤 행동의 결과가 게임(놀이)에서와 같이 참여자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다른 참여자의 행동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상황하에서, 자기 자신에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을 분석하는 수리적 접근법이다.

게임이론이란 상충적이고 경쟁적인 조건에서의 경쟁자간의 경쟁상태를 모형화하여 참여자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최적전략을 선택하는 것을 이론화하려는 것이다.

게임이론은 주로 군사학에서 적용되어 왔으나, 경제 ·경영 ·정치 ·심리학 분야 등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은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의 유언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분야로 스웨덴 중앙은행이 지난 1968년 은행설립 300주년 기념으로 경제학상을 제정하기로 결정한 뒤 이듬해부터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은 물리ㆍ화학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심사 기구인 경제학상 심사위원회는 과학원이 선출하는 1명의 위원장과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마다 해당 위원회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는 수천명의 과학자, 아카데미 회원, 대학 교수들에게 다음해의 노벨상 후보들을 추천해달라는 개별 추천서를 발송한다. 후보 추천서를 제출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한 많은 나라와 대학들이 들어가도록 선정된다.

역대 수상자는

1969

랑나르 프리슈 (노르웨이)/얀 틴베르헨 (네덜란드)

- 계량경제학 연구

1970

폴 A. 새뮤얼슨 (미국)

- 경제이론의 과학적 분석 연구

1971

시몬 쿠즈네츠 (미국)

- 국가의 경제성장에 관한 경험적 연구

1972

존 힉스 (영국)/케네스 J. 애로 (미국)

- 경제의 일반균형이론과 후생이론에 공헌

1973

바실리 레온티예프 (미국)

- 투입-산출 분석

1974

군나르 뮈르달 (스웨덴)/프리드리히 폰 하예크 (영국)

- 경제적·사회적·제도적 현상의 상호의존에 대한 선구적 분석

1975

레오니드 V. 칸토로비치 (소련)/찰링 C. 코프만스 (미국)

- 최저 자원 분배론에 공헌

1976

밀턴 프리드먼 (미국)

- 소비 분석, 화폐 이론, 경제 안정화에 대한 연구

1977

베르틸 올린 (스웨덴)/제임스 미드 (영국)

- 국제무역이론에 공헌

1978

허버트 A. 사이먼 (미국)

- 경제기구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연구

1979

W. 아서 루이스 (영국)/시어도어 W. 슐츠 (미국)

- 개발도상국의 경제과정 분석

1980

로렌스 R. 클라인 (미국)

- 경기변동에 대한 경험적 모형의 개발과 분석

1981

제임스 토빈 (미국)

- 경험적 거시경제 이론

1982

조지 스티글러 (미국)

- 정부통제의 경제적 효과

1983

제라르 드브뢰 (미국)

- 수요·공급 이론의 수학적 증명

1984

리처드 스톤 (영국)

- 국민소득 회계체계 개발

1985

프랑코 모딜리아니 (미국)

- 가계저축과 금융시장 분석

1986

제임스 맥길 뷰캐넌 (미국)

- 경제에서 정부 역할의 제한을 주장하는 정치이론

1987

로버트 M. 솔로 (미국)

- 경제성장론에 공헌

1988

모리스 알레 (프랑스)

- 시장이론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공헌

1989

트리그베 호벨모 (노르웨이)

- 경제예측을 위한 통계기법 개발

1990

해리 M. 마코위치 (미국)/머턴 H. 밀러 (미국)/윌리엄 F. 샤프 (미국)

- 금융시장과 투자의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1991

로널드 H. 코스 (미국)

- 법률 연구에 경제원칙 적용

1992

게리 S. 베커 (미국)/더글러스 노스 (미국)

- 사회학에 경제이론 적용

1993

로버트 W. 포겔 (미국)/더글러스 C. 노스 (미국)

- 경제사에 공헌

1994

존 C. 하사니 (미국)/존 F. 내시 (독일)/라인하르트 젤텐 (독일)

- 게임 이론 개발

1995

로버트 E. 루커스 2세 (미국)

- '합리적 기대 가설'을 발전·적용

1996

제임스 A. 멀리스 (영국)/윌리엄 비크리 (미국)

- 정보가 불균형한 상태에서의 경제적 인센티브에 대한 이론

1997

마이런 새뮤얼 숄스 (캐나다)/로버트 C. 머턴 (미국)

- 주식 옵션과 다른 파생물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안 제시

1998

아마르티아 센 (인도)

- 복지경제학과 사회적 선택에 대한 연구

1999

로버트 A. 먼델 (미국)

- 서로 다른 환율체제하의 통화ㆍ재정 정책과 최적통화지역 분석

2000

제임스 J. 헤크먼 (미국)/다니엘 L. 맥퍼든 (미국)

-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관한 통계분석기법 개발

2001

조지 애컬로프 (미국)/마이클 스펜스 (미국)/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끼치는 영향 분석

2002

버논 L. 스미스 (미국)/다니엘 카너먼 (미국)

-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2003

로버트 F 엥글(미국)/클라이브 WJ그레인저(미국)

- 경제성장 지표와 가격 금리등의 시계열 지표분석방법을 개선.

2004

핀 쉬들란(노르웨이)/에드워드 C.프레스콧(미국)

-실물경기변동이론 창시 및 경제정책의 효과 등 거시경제이론 발전에 기여.

*게임이론(Game Theory)

1.게임이론은 행위의 결과가 상호의존적인 상대방의 행동에 달려 있는 상황하에서 합리적인 행동의 기준을 결정하고자 하는 이론

-맥스 미니(Max-Mini):가져 가는 쪽의 전략

-미니맥스(Mini-Max): 가져 오는 쪽의 전략

2.Zero-Sum Game

(1)미니 맥스 기준(Mini-Max Principle)---안전 제일주의

최소의 투자로 최대 생산이나 판매 전략

-A전략: Mini-Max(최소의 투자로 최대 생산이나 판매 전략)

군인, 기업인이나 정치인등이 전쟁이나 시장, 선거등에서 성공한 전략과 전술

-B전략:Max-Mini(최대의 투자로 최소의 생산이나 판매 전략)

기업들의 초기 생산품이나 신제품 개발 그리고 창업기업등의 경영전략과 전술 그리고 정치인들의 모의 선거준비 과정

(2)맥스 맥스 기준(Max-Max Principle)이나 미니 미니 기준(Mini-Mini Principle))---모험 선호주의

국가의 외교정책에서 맥스 맥스기준이나 미니 미니 기준으로 수행을 할때는 전쟁이나 독재정부 등장 될 가능성이 높다

(예:이라크와 쿠웨이트 전쟁:후세인정부)

-A전략 :Max-Max 전략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점령하여 우리 땅이니 합병하겠소 후세인 말과 이라크정부군의 쿠웨이트 점령을 승인할때 전략과 전술 외교적 행위

-B전략:Mini-Mini 전략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점령하여 우리 땅이나 합볍하겠소 하니 미국등 유엔이 당장 쿠웨이트 땅에서 이라크군이 물러나시오 그렇지 않으면 공격하겠소 이라크 후세인정부 붕괴

 요즘 기업합병이나 다단계회사들이 맥스-맥스기준을 잘못 적용하여 부도로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영업직에서도 맥스-맥스 경영방법을 옹호 또는 경영에 적용하여 부도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업도 미니-맥스로 추진하는 경영이 올바르고 인간적 경영방법입니다

3.Non Zero-Sum Game

(1)협력 게임(Cooperative Game)

타협에 의한 해결---A.B 양기업의 이윤 합이 극대화 되도록 타협에 의한 해결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 협력으로 핵무기 사용 억제 정책

-공산주의 북한과 자본주의 남한이 민족이익이라는 상호협력으로 남북전쟁 억제정책

-과점 기업이 상호협력으로 과다 경쟁이나 피의 판매영업을 자제하는 모습

(2)비협력 게임(Non Cooperative Game)

죄인들의 딜레머--Nash해(A.B기업은 서로가 불신하여 상대방이 자기를 최악의 경우로 만들 것이라는  생각에서 행동)

-소련붕괴로 북한 고정간첩들이 자수하는 경우(중부노동당과 민혁당등 한국민족민주전선 붕괴)

-대기업이 부도나니 기업 실무자들이 외국으로 도망가거나 검찰에 자수하는 경우

-후세인정부가 붕괴되니 후세인정부 인사들이 망명하거나 연합군에 자수하여 후세인 은거지를 고발하는 경우

-북한과 일본이 비협력으로 정책불신으로 상호간에 미사일이나 군사적 공격을 하는 경우( 일본과 북한 지금 상황)

-김정일 정부 붕괴로 김정일정부 핵심인사가 남한 간첩이나 남한 주요 인사 대북 비자금 제공자를 폭로하는 경우(남한 기업이나 정치인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