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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 부인들, 아동 포르노물ㆍ유괴 퇴치 촉구(각국 정상 영부인들의 모습 사진) 본문
(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 = 프랑스, 미국, 러시아 정상의 부인 등은 17일 파리에서 열린 '미아와 착취받는 아동을 위한 국제센터(ICMEC)' 주관 회의에서 어린이 상대 성도착증과 아동 포르노물, 유괴 퇴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프랑스의 베르나데트 시라크, 미국의 로라 부시, 러시아의 루드밀라 푸틴, 이집트의 수전 무바라크, 폴란드의 전(前) 퍼스트 레이디 졸란타 크바스니에프스키, 벨기에의 파올라 여왕, 스웨덴의 실비아 여왕 등이 참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들은 또 3월부터 가동될 실종 어린이들을 위한 유럽 '핫 라인'(번호:116 000)의 효율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ICMEC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개가 넘는 아동 포르노 웹사이트 확산을 막기 위해 인터넷 제공업체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연설에서 아동 상대 성도착증과 인터넷을 통한 포르노물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은 한 어린이가 성폭행당하면 그것은 전인류에 대한 타격이라며 "모든 사회는 이런 약점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규정된다"고 말했다.
leess@yna.co.kr
(끝)
이날 회의에는 프랑스의 베르나데트 시라크, 미국의 로라 부시, 러시아의 루드밀라 푸틴, 이집트의 수전 무바라크, 폴란드의 전(前) 퍼스트 레이디 졸란타 크바스니에프스키, 벨기에의 파올라 여왕, 스웨덴의 실비아 여왕 등이 참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들은 또 3월부터 가동될 실종 어린이들을 위한 유럽 '핫 라인'(번호:116 000)의 효율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ICMEC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개가 넘는 아동 포르노 웹사이트 확산을 막기 위해 인터넷 제공업체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연설에서 아동 상대 성도착증과 인터넷을 통한 포르노물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은 한 어린이가 성폭행당하면 그것은 전인류에 대한 타격이라며 "모든 사회는 이런 약점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규정된다"고 말했다.
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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