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연구 자료(Earthquake Research Data)

-기상청 날씨정보 http://www.kma.go.kr/weather/index.jsp
-NEIS(National Earthquake Information System) http://kmaneis.go.kr
-KERC(Korea Earthquake Research Center,한국지진연구센터)
http://quake.kigam.re.kr

1.일본 북서부 니가타(新潟)현에서 2004년 10월 23일 오후 4차례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18명이 사망하고 1천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6분부터 6시 34분에 걸쳐 니가타시 오치야(小千谷)시를 비롯한 추에쓰(中越)지방에서 진도 6이상의 강진이 3차례 발생한데 이어 이날 자정까지 몸으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여진이 163회 발생했다

진앙은 오치야시 인근 추에쓰지방의 지하 20km지점으로 진앙지 가까운 지역에 서는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였으며 멀리 떨어진 도쿄에서도 고층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의 강력한 지진이었다

5시 56분에 발생한 첫 지진은 진도 6.8을 기록했으며 이어 16분만인 6시 12분과 34분, 7시 46분에 각각 진도 5.9, 6.3, 6.0의 강진이 오치야(小千谷)등 인근지역에서 이어졌다
일본에서 진도 6이상의 강진이 관측되기는 작년 7월 미야기(宮崎)현에서 발생한 연속 지진이래 15개월만이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 여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대 진도 6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기상청은 초대형 태풍 23호가 뿌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직후 지진이 발생한 만큼 산사태와 토사붕괴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진으로 나가타현내 오치야에서 주택이 무너져 어린이 3명이 깔려 숨지고 나가오카(長岡)에서는 모자의 시체가 한 장소에서 발견되는 등 도카마치(十日町)와 오치야, 나가오카등지에서 모두 18명이 사망하고 1천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피해 신고는 시시각각 늘고 있다
또 주택 여러 채가 무너지고 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여진의 우려 때문에 6만명 이상이 학교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현재 오치야에는 아직 150가구 6000여명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東京)발 니카타행 신컨센(新幹線)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도 발생했으나 탈선과 동시에 열차가 자동으로 멈춰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탈선 당시 열차에는 141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승객이 탄 신칸센이 탈선하기는 처음이다

나가타 현을 통과하는 죠신에쓰(上信越) 자동차도로 등 모두 5개의 자동차 전용도로도 여러 곳이 갈라지고 틈이 벌어져 일부 구간 통행이 중지됐다
나가타에서는 27만 8천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1만 4천여 가구의 가스공급이 중단됐다

일본정부는 총리실에 긴급대책실, 경찰청에 재해경비본부를 각각 설치했다
도쿄소방청을 비롯한 전국 소방 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인명구조팀을 현장에 보냈으며 방위청은 P3C초계기를 급파했다

육상자위대가 본격 구조작업에 착수, 니가타현 청사 안에 지휘소를 개설하는 한편 21대의 헬기와 300명의 병력을 동원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Prime Minister of Japan and His Cabnet http://www.kantei.go.Jp

*潟-개펄석

2.CNN 보도--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 인도네시아. 몰리브. 스리랑카. 태국등지 해일 지진으로 사건 발생 2일 후 사망자 26,000명과 전염병 발생 우려
사망자는 5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집계(남부 아시아지역은 고온 20도 수준의 여름 기후이다 그러니 자연히 물과 해일로 동반된 강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남부 아시아국가들은 가을과 겨울 기간 즉 동년기 때 물과 해일분야 연구를 해야 한다)
Two days after tsunamis swept across the Indian Ocean from Thailand to somalia killing at least 26,000 peopl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cram bled to help the region cope with a disaster whose magnitude was only beginning emerge
http://www.cnn.com/2004/WORLD/asiapcf/12/28/asia.quake/index.html
-국제적 민간 구호 물자지원과 국가적 구호물자 지원이 절실하다 그리고 남부 아시아지역도 해일과 지진에 대한 연구센터를 만들어 항구적 지진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동남아 지진피해
http://quake.hani.co.kr/index.php?pg=1&sn=44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쪽 해저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2004년 12월 26일 오전(현지시각) 스리랑카 콜롬보 남쪽의 휴양지 칼루타나지역 해안에 밀어닥친 해일이 휴양시설들을 때린 뒤 일단 물러났다가 또 다시 덮치는 모습을 인공위성 퀵버드가 촬영했다
칼루타라/로이터 연합
3.2005년 3월 20일 오전 10시 53분쯤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45km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부산, 경남, 제주는 물론 광주, 전남에서까지 건물이 흔들려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등 소동이 빚어졌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난 쓰나미 공포를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등 여전히 불안감에 떨고 있다

4.2005년 3월 28일 수마트라섬에서 리히터 규모 8이상의 강진 발생(NHK보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근해에서 어제(2005년 3월 28일) 심야 일본시간으로 오늘 새벽 리히터 규모 8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진앙지에서 가까운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의 니아스섬에서는 많은 건물이 붕괴되고 지금까지 적어도 2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니아스섬에서는 어제 밤 강진으로 100동 이상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니어스현 부지사가 현지 라디오 방송국에 밝힌 바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00명 이상에 달합니다 또 부지사는 12월말에 발생한 지본보다 더 강한 진동을 느껐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이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 갈려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AP통신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섬의 시장 주변에서 70%이상의 건물이 무너져 수백명의 무너진 건물 밑에 깔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인도네시아 유스프카라 부대통령도 현지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건물 피해에서 추정한 니아스 섬의 희생자는 1000여명에서 2000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아스섬에서는 오늘도 여진이 계속돼 약 만명이 해일을 우려해 고지대로 피난해 있는데 아직까지 해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하와이에 위치한 태평양 해일 경보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과 관련해 지금까지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30센티 미터의 해결이 관측됐으며 인도의 몰디브제도에서 15센티 미터 호주 서안에서도 10에서 25센터미터의 해일이 관측됐습니다
그러나 지진발생 후 8시간이 경과했지만 해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태국정부와 스리랑카 정부 그리고 호주정부는 연안지역 주민이 발령했던 피난 지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5.지진 연구 자료
(1)진앙(지진)의 원인이 물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ㄱ.태풍과 지진 발생
ㄴ.비오는 날 지진 발생
ㄷ.바다나 강가 근처 지진 발생
(2)안개가 자주 낀 지역 지진 발생
-->지진은 더움에서 차가움, 차가움에서 더움으로 변경 시기 지진발생
(3)지진 발생 과정에서 생존가능성
ㄱ.쥐나 개구리등이 물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ㄴ.고대국가 사회 집터 모델로 거주지를 형성(고대사회의 촌락)으로 예방: 산 밑에 촌락
전방에는 냇가가 있으며 후방에는 산등성(산)이 있다 그리고 냇가 주변에는 논(들판)들이 있다
개구리나 쥐들처럼 인가도 큰 비가 오거나 해일이 일어날때는 산등성으로 올라가면 살아남는다 해일이나 지진(地震-땅의 벼락)은 물이 고인 곳이나 바다근처에서 일어난다
(4)강진과 여진
지진의 초기 현상과 중반기 현상을 강진이라고 하며 후반기 현상을 여진이라고 한다
강진과 여진도 물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물의 온도차인가 아니면 물의 많아지고 적어지는 차이인가 연구해야 할 부분이다 지진은 섬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일본이나 인도네시아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