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등 일행 내일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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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박근혜 대표는 대표 취임 이후 두번째 해외방문인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 지도부와 만나 북핵문제를 비롯한 양국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표는 2005년 5월 23일부터 사흘간 베이징(北京)에 머물면서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등 당정 고위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법을 전달하고 중국측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는 초당 외교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박근혜 대표는 방중기간에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또 베이징대학 강연을 통해 북핵문제 및 한중 양국 현안에 대한 한나라당과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中關村) 방문 및 교포면담등의 일정등도 가진다

박근혜 대표는 이어 2005년 5월 26일 충칭(重慶)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 27일에는 중국 서부 대개발 사업의 중심인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를 찾아 한국기업의 서부 대개발사업 진출 협조를 요청한 뒤 5박 6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합니다

이번 방중에는 이상득 당 남북관계통일안보정책특위 위원장과 김영선 최고위원, 맹형규 정책위 의장, 전여옥 대변인,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이병석 한중의원 외교협의회 간사장, 이한구. 권영세. 진영. 한선교 의원등이 동행합니다(MBC 2005년 5월 22일 보도내용)


-호금도 국가주석과 온가보 총리등과도 면담이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정부 지도자들께서도 한국정부와 친교를 중시하고 있으므로 한나라당 대표단 중국 방문을 환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나라당은 중국 국민당이나 공산당과 친교를 유지해온 중국지역 항일운동가 조직 이승만. 이동녕. 이동휘선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한반도 유일합법정당으로 김두봉등의 신민당 계열과 김구. 김규식등의 한국독립당 업적을 계승해 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노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사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보수와 진보연합정책을 계승하고 있다

박근혜대표와 한나라당 일행은 남경(南京,난징)에 있는 중산(中山) 손문선생 묘소 참배도 한번 쯤 하는 것도 예의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호가 중수(中樹)이다
쑨원(孫文)의 자는 일선(逸仙)이고 호는 중산(中山)이다 그는 중국의 창시자로 국부(國父)로서 중국인들의 흠모와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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