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부, 200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아리랑 축제 계획

북한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지 60년을 맞이하는 올해 마스게임등의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일본과의 민간교류 창구인 <조선대외문화연락협회>가 최근  북한을 방문한 관계자에게 밝힌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2005년 8월부터 18월에 걸쳐 <아리랑 축제>를 행할 계획으로 수도 평양에서는 이미 시민들의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축제는 2002년 이래의 일로 지난번에는 고(故) 김일성주석의 탄생 90주년을 축하하는 명목으로 열렸었는데 일본과 한국에서 월드컵축구대회가 공동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국민을 동원해 체제 확립을 꾀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돤지 60년을 맞이함과 아울러 북한노동당(조선노동당) 창당 60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해 개최하는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이번 제전에서 약 6만명의 외국관중을 받아들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 대(對) 북한의 경기가 평양에서 열릴 수 없게 돼 일본의 관중을 받아 들일수 없게 되자 이를 대신하는 중요한 외화 획득원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NHK 2005년 5월 22일 보도자료)

 

1.북한정부의 대남공작부 한국민족민주전선(통일혁명당)이 남한지역에서 올해 들어왔어 반제민족민주전선으로 개편하여 반제국주의 외세 투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한민전(통련당) 위장단체로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노선을 견지하면서 올해 아리랑 축제 행사 준비와 함께 반미. 반일투쟁을 주도적으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남한지역에서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단체:한국민족민주전선(통일혁명당) 변천사

 (1)북한정부 대남 공작부 변천사

통일혁명당(통련당)--->한국민족민주전선(1985년 7월 27일)

(2)남한지역에서 NLPDR 단체 변천사

ㄱ.1985년 7월 27일 이전---통일혁명당 위장단체

ㄴ.1985년 7월 27일 이후--한국민족민주전선 위장단체

반제청년동맹---->반미청년회--->한국민족민주전선(90년 1월)--->반제민족민주전선(2005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