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천주교 500여만 신도와 중국정부 로마교황의 서거에 애도 표시

1.중국, 천주교 로마 교황의 서거에 애도 표시
http://kr.chinabroadcast.cn/1/2005/04/03/1@35267.htm
중국 와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2005년 4월 3일 북경(北京)에서 천주교 로마 교황 존 바울 2세(Pope John Paul the Second)의 서거에 관련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로마교황 존 바울 2세(Roma Pope John Paul the Second)(의 서거에 애도(哀悼)를 표(票)한다고 했습니다
로마 교황 존 바울 2세(Roma Pope John Paul the Second)는 이틀전 병으로 바티칸(바띠까노)에서 84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로마 교황 존 바울 2세(Roma Pope John Paul the Second)는 역사적으로 교회의 일부 사람들이 중국 인민들에게 범한 착오에 대해 사죄했으며 로마교황청과 중국 천주교의 교도간에 종교 성질의 유대가 있다고 하면서 중화민족(中華民族)의 단결애 손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그 어떤 형식으로든지 중국의 독립과 주권을 쇠약시켜서는 안된다고 표(票)했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이런 제의는 중국과 바티칸(바띠까노)간 관계개선에 유익하다도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중국과 바티칸(바띠까노)관계를 처리함에 있어서 두가지 기본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왔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이 원칙의 첫째는 바티칸(바띠까노)가 반드시 대만과의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떠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티칸(바띠까노)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되며 종교사무를 구실로 중국의 내부사무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런 원칙 기초위에서 바티칸(바띠까노)와 관계를 개선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측은 로마교황청이 새로운 교황의 지도하에 중국과 바티칸(바띠까노)간 관계개선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날 중국 천주교 애국회, 중국 천주교 교단은 로마 교황청 기구 주교단에 보낸 조전(弔電)에서 로마 교황 존 바울 2세(Roma Pope John Paul the Second)의 서거에 대한 중국 천주교 500여만명 교우(敎友)들의 애도(哀悼)를 표(票)했습니다
*요한-(성경) John
*Paul--바오로(북한어). 바울(남한어)
*바티칸(남한어). 바띠까노(북한어)
*애도(哀悼)-사람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석해 함

2.중국 천주교조직 천주교 로마 교황의 서거에 애도 표시
http://kr.chinabroadcast.cn/1/2005/04/03/1@35248.htm
중국 천주교 애국회, 중국 천주교 주교단은 2005년 4월 3일 중국 천주교 500여만명 신도들이 대표해 천주교 로마 교황 존 바울 2세(Pope John Paul the Second)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哀悼)를 표(票)하는 조전(弔電)을 로마 주교단에 보냈습니다
교황 존 바울 2세(Pope John Paul ll)는 병으로 84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그가 병으로 앓는 기간 중국 천주교 애국회와 중국 천주교 주교단은 문안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요한--(성경) John
*Paul--북한에서는 "바오로", 남한이나 영어문법상으로 "바울"로 씀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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