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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 평양서 자살" 보도 일본 주간 겐다이(現代) 최신호 2월 12일자 보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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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 평양서 자살" 보도 일본 주간 겐다이(現代) 최신호 2월 12일자 보도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14. 11:04
-북한 김정일 누이 동생 건재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0207/030000000020050207164527K3.html
일부 외신에서 자살했다고 보도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59) 노동당 경공업부장은 건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으 한 대북소식통은 7일 일부 외신이 김부장의 자살설을 주장한 것과 관련 <얼마 전부터 일본에서 김경희 부장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김 부장은 현재 살아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김 부장이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김 부장이 알코올 중독 증세로 지난해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가 평양에서 자살했다는 정보가 연초 일본 총리관저에 전달됐다고 일본의 시사 주간지 "주간 겐다이(현대)" 최신호 (2005년 2월 12일자)가 보도했다
총리관저측은 김경희 자살소식이 근거가 희박한 차원의 정보가 아니었기 때문에 한때 조문 전보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사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는데다 정보 자체가 북한정권의 핵심부분에 저촉되는 민간한 사안이어서 전보를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겐다이는 전했다
김경희는 남편이 장성택이 쿠데타를 기도한 혐의로 구속돼 실각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던 2004년 9월 파리에서 알콜의존증과 정신질환에 관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도된 적도 있다
이번 자살설이 정신병 치료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김경희가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한 상테에 있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겐다이는 설명했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저널리스트 에야 오사무( 惠谷治)씨는 <김정일이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김경희와 장성택 뿐이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라면 김정일이 더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북한의 혼미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겐다이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고위 간부인 허종만 부의장이 2004년 연말 평양을 방문했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지 옷했다며 이 같은 사실은 북한정권 핵심에 모종의 이변이 일어났음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각국 정보기관은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축하행사와 4월에 열릴 예정인 인민 대의원 대회에 김경희와 장성택이 모습을 드러낼지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겐다이는 덧붙였다
1.지금 평양에선 무슨 일이...?(피 바람 부르는 3세대 준비 그리고 실패하면 연형묵 집권 유력)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11/23/200411230500084/200411230500084_3.html
권력서열 2위 장성택 숙청(2004년 봄), 용천역 폭발 사고(4월 23일), 김정일 애첩 고영희 사망(8월 13일), 김정철 후계자 내정설과 권력투쟁설, 김정남 베이징 공항 의문의 출혈(9월 25일), 중앙당 작전부장 오극렬 장남 미국 망명설(11월 3일)..최근 북한에서 잇달아 발생한 사건들이다
-장성택은 김정일의 친동생 김경희의 남편이다 김정일은 <경희의 말은 나의 말과 같다>고 한적이 있을 만큼 김경희를 보호해왔다 그 결과 장성택-김경희 일파는 북한 권력층에서 막강한 정치세력을 형성했다 장성택의 큰형 장성우는 3군단장으로 있으면서 평양을 방어하는 주요 임무를 수행해왔고 둘째형 장성길은 군단 정치위원으로 근무했다 장성우, 장성길 형제 역시 10월 현재 숙청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에 돌발사태가 발생하고 외부세력의 작용없이 자연스럽게 권력이 이양되는 상황을 가정하면 1순위는 현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연형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수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연형묵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김정일 사망이나 제거이후 북한정부 국가원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김정일 최측근 장성택 실각의 비밀
http://news.media.daum.net/foreign/others/200412/29/ilyo/v8034738.html
-지금 김정일이 쓰러진다면 권력을 쥐게 되는 것은 장성택(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국회 증언)
-90년대 중반 파티 자리에서 김정일이 장성택에게 금속으로 된 냅킨 링을 던진 적이 있었다 자신의 최측근이라는 자신감에 술기운이 더해져 김정일에게 직언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김정일의 요리사 후진모토씨의 증언)
-2004년 2월에 장성택 측근의 딸이 결혼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장성택 그룹이 결혼을 취소하라는 등 소동을 벌인 적이 있었다 그 일이 김정일의 심기를 상하게 하여 가택연금에 처해졌다(일본인 저널리스트)

3.김경희와 장성택 그리고 장성우. 장성길등 주요 자료
(1)김경희(金敬姬,59세)
ㄱ.출생
김경희는 1946년 5월 30일 평양에서 김일성과 김정숙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여동생이다
ㄴ.학력--김일성종합대학교 졸업
ㄷ.직책--당 경공업부장
ㄹ.경력
1971년 10월 여맹중앙위 집행부 임원
1975년 당 국제부 지도원
1976년 10월 당 국제부 부부장
1987년 9월 당 경공업부장(현직)
1988년 11월 당 중앙위원(현직)
1990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11기 대의원(현직)
1993년 12월 당 경제정책 검열부장
ㅁ.주요동정
1984년 2월 북한 주재 외교대표들을 위한 연회에 참석
1991년 12월 청진화학섬유공장 방문
1994년 7월 김일성 중앙추모대회 참가
1994년 10월 김일성 100일 추모회 참가
1997년 7월 김일성 3주기 중앙추모대회 참가
2000년 10월 당 창건 55돌 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 참석
2002년 3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5차 회의 참가
(2)장성택(張成澤, 59세)
장성택은 1946년 2월 6일 강원도 천내에서 태어났다
장성택은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의 남편으로 조선노동당 조직의 실질적인 2인자었다
김일성종합대학교를 졸업하고 모스크바대학에 유학했으며 유학 직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지도원을 시작으로 전문당료 생활을 시작했다
1973년 12월 국기훈장 1급, 1976년말 국기훈장 2급을 받았으며 1985년 7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년사업부 제1부부장으로 발탁되었다 1986년 11월 최고인민회의 제8기 대의원에 선출된 이래 9기, 10기 대의원에도 선출되었다 1989년 4월 노동당 청년 및 3대 혁명소조 부장을 역임했는데 당시 평양의 광복거리와 오일경기장을 건설한 공로로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다
그해 9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1992년 12월 중앙위원에 선출됨으로써 당내 기반을 마련했다
1992년 4월 북한의 최고 훈장인 김일성훈장을 받았다
1994년 9월 노동당의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임명됨으로써 실질적으로 당을 장악하게 되었다
2002년 6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고별오찬 행사에 참석하는 등 김정일의 주요 현지지도에 빠짐없이 동행하고 있다 김정일 체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장성택의 큰 형 장성우는 3군단장으로 인민군 차수로 있고 작은 형은 장성길은 인민군 중장으로 군단 정치위원이다 2004년 4월 장성택 권력남용으로 숙청됨으로 장성우 성길 형제 역시 2004년 4월 이후 숙청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4년 4월 장성택 주축으로 군사쿠데타 모의 하다가 강원도 세력이 일거에 숙청되었다 장성택.김용순. 장성우등이 강원도 지역 세력들이었다
ㄱ.장성우(張成禹, 70세)
장성우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했다 1983년 버마 랭군 폭파사건의 총지휘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이 1987년경 자신이 타던 승용차를 선물할 정도로 김정일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8년 인민무력부 정찰국장, 1989년 사회안전부 정치국장을 거쳐 1994년 3군단장에 올랐다 1992년 사회안전부 대표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러시아어에 능통하다 175cm 90kg정도로 잘생기고 과묵하다 그의 동생 장성택이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와 결혼한 이후 승승장구했다 남상락과 함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출신으로 군부내 실세다
6.25 동란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2사단에서 중위계급을 달고 참전 낙동강까지 내려온 혁명 2세대이다
천성적으로 군인이라 할 만큼 모든 것을 군대식으로 처리하며 김정일과 같이 점퍼 입는 것을 즐긴다 사회안전부 정치국장 시절 사회안전부장 백학림이 뇌쇠하여 실질적으로 사회안전부를 총괄하기도 했다
인민군 대장으로서 인민군 3군장 겸 중앙위 위원으로 있다가 2002년 4월 차수로 승진했다
2003년 7월 현재 군단장이 평양 방어를 맡게 됨으로써 평양방어 책임자가 되었다
2004년 4월 이후 숙청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ㄱ)출생일:1935년생
(ㄴ)출생지:강원도
(ㄷ)직책: 인민군 3군단장--평앙방위사령관(수도방위사령관)
(ㄹ)학력: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
(ㅁ)경력---한국전쟁 때 인민군 2사단 중위로 낙동강 전투 참여와 1983년 버마 랭군 폭파사건 총지휘
1980년 10월 당 중앙위원(현직)
1982년 2월 최고인민회의 제7-11기 대의원(현직)
1988년 인민무력부 정찰국장
1989년 1월 사회안전부 제1부부장
1991년 12월 사회안전부 정치부장
1992년 4월 인민군 대장
1994년 7월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1994년 10월 인민군 제3군단장
1995년 2월 오진우국가장의위원회 위원
1995년 10월 호위총국장
2002년 4월 인민군 차수(당 중앙군사위원회)
ㄴ.장성길(張成吉, 66세)
(ㄱ)출생일: 1939년 1월 13일
(ㄴ)출생지: 강원도 또는 평양
(ㄷ)직책:인민군 장성급(중장)
(ㄹ)경력: 1996년 1월 105탱크사단장(추정)
(ㅁ)주요동정
-1996년 12월 김정일의 유경수 105탱크사단 도착시 영접
-1998년 1월 김정일의 588대 연합부대 예술선전대 공연관람시 수행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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