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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 2년 9개월 만에 0.25%포인트 금리 인상 결정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유럽 중앙은행, 2년 9개월 만에 0.25%포인트 금리 인상 결정
CIA Bear 허관(許灌) 2026. 6. 14. 16:01
유럽 중앙은행은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이사회를 열고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금리 인상은 2년 9개월 만으로, 이란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물가 상승 움직임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11일 이사회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정책금리인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예탁받을 때의 금리는 기존의 2%에서 2.25%로 인상됩니다.
금리 인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이어지던 2023년 9월 이래 2년 9개월 만입니다.
유로존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해 유럽 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2%를 웃돌고 있어, 성명에서는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유에 대해 이란 정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율을 중기적으로 2% 목표에서 안정시키는 것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로존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도 지난번인 올해 3월의 예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3.0%로 발표했습니다.
일본은행도 다음 주에 금리 인상을 최종 판단하기로 해, 정책금리를 1% 정도로 올리는 방향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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