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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란 정세와 에너지 논의할 것" 본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많은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란 정세와 에너지 조달에 대해 의견을 나누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밤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해, 다음날인 14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기자단에게 "시 주석은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타이완 문제를 언급할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나 이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타이완 뿐만 아니라 이란 정세와 에너지 조달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많은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나는 시 주석을 매우 존경한다. 시 주석도 나를 존중해주기 바란다"고 말해 이란 정세 등과 관련해 중국이 역할을 수행하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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