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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작년 매출 5년 만의 마이너스, 중국 영향인 듯 본문

전국 백화점의 지난해 1년간의 매출은 전년을 1.5% 밑돌아 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당부함에 따라 면세품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백화점협회 발표에 따르면 전국 백화점의 작년 1년간 매출은 5조 6754억엔으로 전년을 1.5% 밑돌아, 5년 만에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외국인 여행객 대상의 면세품 매출이 5667억엔으로 전년보다 12.7%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당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인 여행객은 지난달에도 숫자와 매출 모두 전년 같은 달보다 약 40% 감소했습니다.
일본백화점협회의 니시사카 요시하루 전무이사는 “중국에서 오는 항공편도 감소하고 있어, 구정 연휴인 춘제 기간도 포함해 당분간은 백화점에 대한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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