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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회담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시진핑 주석,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회담

CIA Bear 허관(許灌) 2025. 11. 2. 07:56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오후(현지 시간)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11월의 경주는 짙은 가을 정취로 물들어 있었다. 시진핑 주석이 탄 차량이 도착하자, 한국의 의장대가 성대하게 환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두 정상은 악수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은 함께 사열대에 올랐다. 군악대가 중한 양국 국가를 연주했고,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후 두 정상은 각각 상대국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환영식 후 두 정상은 회담을 진행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중요하고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며 “수교 33년간 양국은 사회제도와 이데올로기 차이를 넘어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항상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 흐름에 순응하는 올바른 선택임을 사실이 입증한다”며 “중국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대(對)한국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며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 이익을 확대해 함께 도전에 대응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해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하기를 원하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4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첫째,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중한 관계를 바라보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동 발전해야 한다. 차이점 속에서 공통점을 찾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해야 한다. 각자의 사회제도와 발전 경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배려하며, 우호적 협의를 통해 모순과 의견 차이를 적절히 잘 처리해야 한다. 또한 양국 간 대화 채널과 교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양국 관계 발전의 동력을 모아야 한다.

둘째, 상호 이익 협력을 심화해, 이익의 연결 고리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이웃의 성취는 곧 자신의 이익’이라는 관점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의 원칙을 견지하고, 중한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며, 인공지능(AI)∙바이오제약∙친환경산업∙실버경제 등 신흥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경제∙무역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또한 양국 모두 온라인 도박과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양자 및 지역 차원에서 협력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보호해야 한다.

셋째, 국민 간 감정을 개선하고 민간 교류를 증진해야 한다. 여론과 민의의 건전한 방향을 이끌고, 긍정적 메시지를 확산하고, 부정적 흐름을 억제해야 한다. 건전하고 유익한 인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민의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 인적 교류를 편리하게 하고, 청소년∙미디어∙싱크탱크∙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국민이 마음을 나누고 공감대를 넓혀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다자 협력을 강화해 평화와 발전을 함께 촉진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며, 중국은 차기 의장국으로서 모든 회원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진전과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하고, 아태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다. 중한 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국제 거버넌스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이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제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제안이 통과됐다”며 “중국 경제는 기초가 튼튼하고, 강점이 많으며, 회복력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다. 장기적으로 호조세를 유지할 조건과 추세는 변하지 않는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과 발전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년 만에 시진핑 주석이 다시 한국을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은 한중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중 수교 이후 각 분야의 상호이익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며 양국의 경제 발전을 강력히 견인해왔다며 한국과 중국은 이웃일 뿐 아니라,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대중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노력해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양국은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하고, 정당과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며, 이견을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은 향후 5년간의 경제 발전 방향과 중점을 명확히 제시한 만큼, 한국도 중국과의 상호이익 협력을 강화하고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성을 유지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간 인문 교류를 강화하고 국민 감정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한국은 중국의 2026년 APEC 비공식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하고, 국제 및 지역 사안에서 중국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회담 후 두 정상은 경제무역, 금융, 농업, 법집행,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 문건 교환식을 공동으로 지켜봤다. 당일 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소규모 친선 교류를 갖고 환영 만찬을 열었다.

차이치(蔡奇), 왕이(王毅) 등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회담

11월 1일 오후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했다.

11월의 경주는 가을이 한창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차를 타고 도착하자 한국 의전대가 성대하게 환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따뜻이 맞이했고, 양국 정상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시진핑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사열대에 올랐다. 군악대가 중한 양국의 국가를 연주했고, 시진핑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동반 아래 의장대를 사열했다. 양 정상은 상대측 수행원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환영식 후, 양 정상은 회담을 진행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이사갈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떼어낼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교 33년간 양국은 사회 제도와 이념의 차이를 넘어 각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상호 성취하며 공동 번영을 이루어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이 증명하듯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항상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는 올바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며 대(對)한국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한국 측과의 소통 강화, 협력 심화, 공동 이익 확대, 협력적 도전 과제 대응을 통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원만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역내 평화와 발전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4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한 관계를 바라보고, 상호 존중 속에서 공동 발전을 이루며,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협력 상생을 이뤄야 한다. 각자의 사회 제도와 발전 경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배려하며,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모순과 의견상이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 양국 간의 대화 채널과 교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힘을 모아야 한다.

둘째, 상호 이익 협력을 심화하고 이익의 연결 고리를 조여야 한다. 

이웃의 성취는 자신을 돕는 것과 같다.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호혜적 상생 원칙에 따라 중한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신속히 추진하며 인공지능, 바이오 의약, 녹색 산업, 실버 경제 등 신흥 분야의 협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경제 무역 협력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 중한 양국 모두 온라인 사기와 보이스피싱 단속을 중시하므로 양자 및 지역 차원에서 협력을 전개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

셋째, 국민 감정을 돈독히 하고 민심 소통을 촉진해야 한다.

 여론과 민의에 대한 유도를 강화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 많이 방출하고 소극적인 동향을 억제해야 한다. 건강하고 유익한 인문 교류를 전개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민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고 청소년, 미디어, 싱크탱크, 지방 정부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양국 국민의 마음과 뜻이 소통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다자 협력을 긴밀히 하고 평화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이 아·태경제협력체(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며, APEC 개최국 인수를 계기로 모든 당사자들과 함께 아·태 자유무역지대 프로세스와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하고 아·태 공동체를 공동 건설할 의향이 있다. 중한 양측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실천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며, 국제 거버넌스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안을 심의 통과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경제는 기초가 튼튼하고 강점이 많으며 회복력이 강하고 잠재력이 커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기반과 기본적인 추세가 변하지 않았다며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고히 확대해 세계 각국과 발전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11년 만에 한국을 다시 국빈 방문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번 방한은 한중 관계에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수교 이후 각 분야의 호혜적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각자의 경제 발전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이웃일 뿐만 아니라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측은 대(對)중국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국 측과 함께 노력해 양자 우호 협력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양측은 고위급 교류를 밀접히 하고, 정당 및 지방 정부 간 교류를 증진하며, 의견상이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의 '15·5' 계획이 향후 5년간의 경제 발전 방향과 중점을 명확히 했으며, 한국 측은 대중국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공급망 안정을 유지하며,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 측은 중국 측과의 인문 교류를 밀접히 하고 국민 감정을 개선할 의향이 있으며, 중국이 2026년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주최하는 것을 지지하고, 중국 측과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소통과 조정을 강화해 지역과 글로벌의 평화 발전을 함께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양측의 경제 무역, 금융, 농업, 법 집행, 과학 기술 등 분야의 협력 문서 교환식을 함께 지켜봤다.

이날 저녁,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소규모로 우호적인 교류를 가졌고, 시진핑 국가주석을 위해 환영 만찬을 마련했다.

11月1日下午,習近平同韓國總統李在明舉行會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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