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해리스,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또 방문, 허리케인 피해 주민 격려 본문
해리스,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또 방문, 허리케인 피해 주민 격려
CIA Bear 허관(許灌) 2024. 10. 14. 05:59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2일,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해 구호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허리케인 헐린으로 큰 피해를 당한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붕대, 아기 분유, 진통제, 기타 물품을 포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랄리의 한 식당에서 흑인 지도자들을 만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5일에도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연방 정부의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연방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펜실베이니아주 레딩에서 열린 집회에서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보다 대응이 더 나쁘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1천 400명이 사망하고 2천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정부가 구호 예산을 불법 이민자들을 위해 전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책임한 거짓말로 정부의 복구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
해리스, 허리케인 구호 물품 포장을 돕다
우리가 보도한 바와 같이, 카말라 해리스는 선거 유세를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롤리의 한 바비큐 레스토랑에서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녀는 이달 초 주를 황폐화시킨 최근 허리케인 헬렌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포장하는 일을 도왔다.
[ Harris helps pack hurricane relief supplies.
As we've been reporting, Kamala Harris is in North Carolina on the campaign trail, meeting with supporters at a barbecue restaurant in Raleigh.
While there, she also helped packed relief supplies for victims of the recent Hurricane Helene, which devastated the state earlier this month.]
'Guide Ear&Bird's Eye59 > 미국의 소리[VO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북한군 파병설’에 “조사 중…사실이라면 북러 협력 강화 시사” (0) | 2024.10.18 |
---|---|
미국 “푸틴-김정은 상호 지원, 유럽 안팎 안보 위협 ” (0) | 2024.10.18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피격 현장 다시 찾아 유세 (0) | 2024.10.07 |
해리스 '허리케인 헐린 피해' 노스캐롤라이나 방문 (0) | 2024.10.07 |
미 특검 "트럼프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는 사적 행위" (0) | 2024.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