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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본문
1973년생, 51세인 샤피로 지사는 유태계이면서, 재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평가됩니다.
주요 외교 현안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해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미국의 정치인. 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지만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드레셔(Dresher) 마을에서 성장하였다.
로체스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 D.C.로 가서 미국 의회에서 일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야간 과정에 등록해 2002에 J.D.를 취득했다.
2004년에 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부터는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였고, 2016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법무장관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20년 주 법무장관에 재선되었다
임기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는 현직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대신하여 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공화당 마스트리아노 후보의 트럼프발 부정선거 음모론 동조 논란, 극우 극단주의자들과의 유착 논란, 과거 남부군 군복 착용 논란, 2021년까지 뉴저지에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었던 거주지 논란 등에 힘입어 일찌감치 압도적인 우세를 점했다.
개표 결과 약 14%p 차이로 압승해 당선되었다. 이로써 1946년 이후 현직 주지사가 아닌 후보로는 역대 가장 큰 격차로 당선되었고, 역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들 중 최다 득표 기록을 함께 세웠다. 함께 선거를 치른 존 페터먼 부지사 역시 상대 메흐메트 오즈 후보를 누르고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민주당으로서는 겹경사가 되었고, 2023년 1월 17일부터 전임 톰 울프 지사의 뒤를 이어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임기를 시작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그 러닝메이트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출생: 1973년 6월 20일 (51세)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국적: 미국
정당:민주당
학력: 잭 M. 베럭 히브리 아카데미 (졸업)
로체스터 대학교 (정치학 / B.A.)
조지타운 대학교 (J.D.)
가족: 배우자 로리 샤피로
자식 4명
경력: 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의원 (2005~2012 / 153구)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 (2012~2017)
제50대 펜실베이니아 주법무장관 (2017~2023)
제48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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