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한국 영화를 관람할 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정책 1인 종신직 장기집권 유신헌법"을 한번 쯤 읽어보자(유신헌법 전문 자료 수록)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성향 1인 종신직 장기집권 유신정부(유신헌법)에서 " 10.16부마항쟁, 박정희 시해사건 10.26사태나 12월 6일 통일주체국민회의  10대 대통령 최규하 선출, 12.12군사반란,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 운동,  1980년 8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 11대 대통령 전두환 선출" 등이 일어났습니다

 

“전후 독일이 나치 헌법을 무효화했듯, 우리 국회는 지금이라도 유신헌법 무효선언이 필요하다. 유신은 헌정사에서 제외해야 할 헌법의 진공상태였다”

 

제4공화국 유신헌법이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정책 1인 종신직 장기집권 교조주의 헌법이라면 제5공화국 헌법은 대통령 임기 단임제와 자유화 개방화정책을 표방한 실용주의 헌법입니다

 

1979년 12.12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봄" 한국영화를 관람할 때 한범 쯤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성향 1인 종신직 장기집권 유신헌법을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공화국 유신헌법(제7차 개정안) 전문

제4공화국 유신헌법(제7차 개정안) 전문 (tistory.com)

제4공화국 유신헌법(제7차 개정안) 전문

 

-제5공화국 헌법 전문[대한민국 제5공화국 헌법 전문]

제5공화국 헌법 전문[대한민국 제5공화국 헌법 전문] (tistory.com)

제5공화국 헌법 전문[대한민국 제5공화국 헌법 전문]

 

-대한민국 역대 헌법(大韓民國 憲法)[임시정부 헌법에서 제6공화국 헌법까지 대한민국 역대 헌법 모음 자료]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tistory.com)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서울의 봄', '1천만 카운트다운' 돌입…개봉 3주차인데 9일 62만 관객 동원

천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서울의 봄'이 기적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주차인데 하루 62만 관객을 동원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쯤되면 '흥행 괴물작'의 탄생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하루동안 62만62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18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38만 7746명이다.

상세 수치를 살펴보면 더욱 놀랍다. 9일 상영횟수는 9332회, 누적매출액은 613.4억원이다.

'나폴레옹' 개봉 등으로 스크린 수는 확 줄어들었으나 압도적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스크린 점유율은 31.7%에 불과한데, 매출액 점유율은 무려 76.3%다.

반면 리들리 스콧 감독을 내세운 '나폴레옹'은 9일 하루동안 3만908명(4.0%)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2630명으로, 이 추세라면 50만을 간신히 넘길 태세다.

이가운데 20일까지 별다른 경쟁작이 없을 '서울의 봄'은 11일 700만을 돌파하고, 본격 천만 대기록 달성을 향해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천만 달성을 위해서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드는 주가 관건이었는데, 현재 추이를 보면 기록 달성이 확실시된다"며 "N차 관객이 늘어나면서 평일에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놀라운 힘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유일 천만 돌파영화인 '범죄의 도시 3'와 비교해볼때, 초반엔 확연히 스코어가 떨어졌는데 개봉 첫주를 지나면서 오히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넘사벽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머 천만 돌파에 대한 긍정 전망을 내놓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관객수 2위는 육상효 감독-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 주연 '3일의 휴가'다. '3일의 휴가'는 12월 6일 개봉했으며, 9일 관객수는 5만3731명(6.4%), 누적관객수는 16만62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