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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첫 주말, 벚꽃 명소에 인파 몰려 본문
일본의 수도권 1도 3현의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뒤 처음 맞는 주말인 27일, 벚꽃구경철을 맞은 도쿄의 우에노공원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해 걸으면서 벚꽃을 즐겼습니다.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첫 주말인 27일,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우에노공원은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공원에서는 감염대책으로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큰길에서는 한쪽 방향으로만 다닐 수 있게 해, 공원을 찾은 사람들은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을 감상했습니다.
또 매년 상춘객이 돗자리를 펴고 노는 장소에 사람이 출입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약 3미터 간격으로 안내문을 붙이고, 벚꽃 주위에는 그물망이 설치됐습니다.
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우에노공원은 26일 벚꽃이 만개해, 전주보다도 사람의 통행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취식과 음주를 유발하지 않도록 야간조명도 실시하지 않으며, 걸으면서 꽃구경을 할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잡을 피하는 등의 대책을 계속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27일, 코로나19 에 감염된 것으로 발표된 사람은 일본 전국에서 2073명으로, 증가 경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첫 주말, 벚꽃 명소에 인파 몰려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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