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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 본문

Guide Ear&Bird's Eye/미합중국[美合衆國]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

CIA Bear 허관(許灌) 2018. 6. 12. 21: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미북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과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안들을 주제로 포괄적이고 심층적이며 진지한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보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를 증진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아래와 같은 합의사항을 선언한다.

 

1.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바람에 맞춰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약속한다.

 

2. 양국은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3. 20184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북미 정상회담이 거대한 중요성을 지닌 획기적인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북미 간 수십 년의 긴장과 적대행위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공동성명에 적시된 사항들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협상을 가능한 한 가장 이른 시일에 개최하기로 약속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은 북미관계의 발전,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8612일 


 

  미북 정상, 공동성명 서명 "완전한 비핵화 향한 작업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성명에는 당초 관심을 모았던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작업에 착수한다는 표현이 담겼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는 물론 검증도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 미국과 북한이 12일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찬이 끝난 뒤 열린 서명식에서 '새로운 미-북 관계 정립'과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 '완전한 비핵화 추구', '유해 송환' 등 총 4개 항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성명은 1항에서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두 국가 국민의 바람에 맞춰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약속한다”고 명시했으며, 2항에 “두 국가는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어 3항은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작업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확인하고, 4항을 통해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이번 성명에는 앞서 미국이 주장했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즉 'CVID'에 대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대신 “완전한 비핵화”를 미래 개념으로 담아 추후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실제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북측 고위급 인사가 이끄는 추가 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열어야 한다는 내용이 이번 성명에 담겼습니다.

또 성명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체제안전 보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비핵화를 거듭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역사상 첫 미-북 정상회담이 수 십 년 간 이어진 두 나라의 긴장과 적대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음을 인정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 공동성명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하는데 전념한다”고 명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개최한 서명식에서 이번 성명이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The letter that we’re signing is very comprehensive, and I think both sides are going to be impressed with the result. A lot of good will went into this, a lot of work, a lot of preparation.”

서명을 하게 될 공동성명의 문구는 매우 포괄적이며, 양측 모두 결과에 만족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많은 선의와 노력, 준비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 역시 공동합의문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녹취: 김정은 위원장] “우리는 오늘 역사적인 이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걷고(거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인 서명을 하게 됩니다.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만들어 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단독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에 약속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Chairman Kim and I just signed a joint statement, which reaffirmed his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lc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자신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확고한 의지를 담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합의를 이행할 수 있는 협상을 빠른 시일 내 열기로 합의했으며, 김 위원장도 그렇게 하길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런 합의는 과거와 다르며, 시작조차 하지 못한 이전 정권과 차이를 보이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주요 미사일 엔진실험장을 폐기했다며, 이런 움직임이 미-북 간 협상이 이뤄지기 전에 이뤄졌다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

아울러 비핵화 검증 작업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과 대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It will be verified. It's going to be achieved by having a lot of people. As we develop certain trust...”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검증 작업에 나서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신뢰를 발전시키면서 폼페오 국무장관 등이 검증을 포함한 다른 여러 사안들을 놓고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북미 공동성명, '체제 보장'과 '완전한 비핵화 노력'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의 휴양지에 있는 고급 호텔에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하고 포괄적인 문서이며, 서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한 뒤,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라며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본인은 북한과의 관계가 지금까지와 비교해 크게 변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역사적인 이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역사적인 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오늘과 같은 자리를 위해 노력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정상이 서명한 공동성명 첫머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체제안전 보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결의를 확인했다'고 밝혀, 미국은 체제 보장을 약속하고 북한은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어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바람에 맞춰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약속한다'는 내용과 '두 국가는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명에서는 이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동의했는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신속하게 비핵화 과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해, 비핵화를 향한 움직임에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단이 "백악관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할 것인가"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하다"고 답해, 김정은 위원장을 적절한 시기에 워싱턴으로 초대할 것이라는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서명 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문서를 한 손에 들고 나란히 복도를 걸은 뒤,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한 뒤 헤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사를 나누며 "우리는 몇 번이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도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 공동합의문에 서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과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하고 포괄적인 문서이며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서명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은 "역사적인 이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덮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문건에 서명을 하게 된다"고 말하고,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며 "오늘과 같은 이런 자리를 위해서 노력해 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선언문의 형식과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CVID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문에 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가 포함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해, 비핵화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는 빨리 진행될 거라 믿고 있다"고도 말해, 비핵화의 신속한 실현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언론들 정상회담 성과 의문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빠져있다는 등 의문시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력신문인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성명에 대해 "매우 포괄적"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미국이 오래 동안 추구해온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실현시키는 프로세스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다"며 회담 성과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유력신문인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바로 시작될 것이라고 했지만 공동성명에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CNN텔레비전은 공동성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면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고 지적하고, "지금까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한 성명에 비해 놀랄만큼 약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미-북 정상 공동성명, CVID 빠진 채 `판문점 선언’에서 더 나아가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단독회담장에 입장한 후 다시 악수를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사진 촬영 후 비공개로 회담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동성명에서 두드러진 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가 빠진 점입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과정’으로 파악하고, 추가 회담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뉴스 해설’, 윤국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진행자) 폼페오 국무장관은 회담 하루 전날까지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가 미국이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결과라고 강조하지 않았나요?

기자) 폼페오 장관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 등 미국의 고위 당국자들은 그동안 모두 CVID를 강조해 온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4개항으로 이뤄진 공동성명은 미-북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현저히 약화된 겁니다.

진행자) 지난 4월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채택한 `판문점 선언’ 수준에 그친 것 아닌가요?

기자) 네, 판문점 선언도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를 강조했는데요, 여기에서 더 이상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북 정상이 4개항의 합의 중 1항은 미-북 간 새로운 관계 수립, 2항은 평화체제 구축을 규정하고, 비핵화는 3항에 담은 것도 관심을 끕니다. 이번 회담이 사실상 비핵화에 온통 초점이 맞춰져 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뜻밖입니다.

진행자) CVID 중에 V와 I, 그러니까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빠진 이유가 뭘까요?

기자) 검증에 대해서는 그 방법을 놓고 많은 논의를 했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입니다. 북한도 검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놓고는 양측이 막바지까지 절충에 절충을 거듭했음에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북한은 왜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에 거부 반응을 보인 건가요?

기자) 핵무기는 포기하더라도 향후 민간용 핵 발전의 여지까지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겁니다. 북한은 민간 핵 발전까지 포기하는 건 패전국에나 강요할 수 있는 `굴욕’에 해당한다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신뢰 구축과 장관급 후속 협상을 제시하면서, 아예 `완전한’ 비핵화라는 포괄적인 표현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하지만 완전한 비핵화의 구체적인 시기가 없고, 초기 단계 비핵화 조치도 공동성명에는 포함되지 않았네요?

기자) 이 부분 역시 과거의 실패한 합의를 되풀이 하지 않고, 동시에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여겨졌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공동선언의 비핵화 합의에 대해 적잖은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추가 회담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요?

기자) 네, 비핵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대신 추가 정상회담과 고위급 협상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한때 일괄타결식 해법을 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시점부터 비핵화에 대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라고 한 건 이런 상황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이번 공동성명에는 CVID도 없지만,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전보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도 담기지 않았더군요?

기자) 네, 한때 거론됐던 한국전쟁 종전 선언은 이뤄지지 않았고요, 그밖에 평화협정과 국교 정상화도 선언적 수준의 언급에 그쳤습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앞으로 얼마나 자주 소통하면서 비핵화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느냐에 미-북 간 `새로운 관계 수립’의 속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진행자) 이번 회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과거 행태에 대해 `반성’한 것이 큰 관심을 끌었지요?

기자) 그렇습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첫 인사 뒤 공개 석상에 이어 확대회담에서도 “우리의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우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 앞에서 이런 발언을 한 건 `파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와 맞서며 `벼랑 끝 전술’에 매달렸던 과거의 행태에서 탈피할 것임을 내비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 전문가,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보다 정치적 유산을 선택

12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부시 정권 시대에 미국무부 보좌관으로 한반도정책을 조언했던 조지타운대학의 발비나 황 객원교수가 12일 NHK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황 객원교수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서명된 공동성명에 대해, 매우 애매하고 새로운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성명에 비핵화의 구체적인 행동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회담의 목표는 당초,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였는데 서서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의 관계구축으로 옮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황 객원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인 유산을 남기기 위해 비핵화라는 높은 허들을 낮추고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의 실현을 우선시켰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미한합동군사훈련을 도발적이라며 북한과의 협상의 진척 여부에 따라서는 중지하는 것도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힌 데 대해,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에도 영향이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향후 대응을 주시해 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북한 제재완화와 해제 검토해야"

중국 외교부의 겅솽 대변인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에 대해,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니므로 안보리는 현재의 외교적 대화와 한반도의 비핵화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 제재 완화와 해제도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을 비쳤습니다.

또,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중요한 당사국이고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국인 중국에는 책임과 의무가 있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적극적으로 관여할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한편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귀국할 때 중국에 들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자, "만약 중요한 방문이 있을 때는 바로 발표하겠다"고 말하는 데 그쳤습니다



조선과 미국 지도자 공동성명 체결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에서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소하면서 서명 문건을 교환하고 재차 악수를 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곳에서 열린 조선과 미국 재임 지도자의 사상 처음으로 되는 회동을 가졌으며 공동성명을 체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현장에서 매체에 공동성명 문건을 들어보였습니다. 이 문건에 따르면 조선과 미국은 "새로운 조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조선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천명했습니다.

회담 성과를 추진, 실행하기 위해 조선과 미국은 고위급별 정부대표단 협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명식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쌍방은 과거를 딛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의 내용이 "굉장히 포괄적"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조선 관계는 과거와 전혀 다른 국면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늦은 시점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도 비핵화 행정의 조속한 가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비핵화는 장기적인 과정이 될 것이며 미국측은 반도 핵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계속 대 조선 제재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과 조선 수교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2일 조선과 미국이 반세기 남짓이 상호 대립하고 지어 적대시했다고 하면서 양국 지도자가 한곳에 앉아서 평등대화를 한 자체가 바로 중대하고 적극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 지도자가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체제를 추진, 구축하는데서 기본적인 공감대를 달성하여 실질적인 걸음을 내디딜 것을 바랐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외교부, 조미 정상회담은 중대한 역사적 의의 갖고 있다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조미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이 거둔 성과는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적대시와 대립을 결속하며 반도의 항구한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데로 내디딘 정확하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해당 각자와 함께 계속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힘쓰며 반도 질서의 장기간 안정과 태평을 조기실현하기 위해 노력,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12일 조선과 미국이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측은 성명에서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승낙했으며 조선측은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확고한 승낙을 표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해 보편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또 일부 논평은 조선이 실질적인 양보를 하지 않았으며 성명에 구체적인 조치와 시간표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후속적인 과업 실행은 임무가 과중하고 갈길이 멀다고 했습니다.

이를 언급하면서 경상 대변인은 조선과 미국 정상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조선반도 비핵화와 정치적인 해결행정을 추진하는데서 거둔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조미 양국 정상의 정치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회담이 거둔 성과를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해당 각자가 회담의 성공을 추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조선반도 문제는 그 복잡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해결하는 데서 단번에 성공할 수 없으며 각자가 항구한 마음을 수립하고 인내심을 유지하며 부지런한 노력을 견지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미 쌍방이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실행하고 후속 협상을 추진하며 성과를 보다 더 공고히 하고 확대하여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지속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행정으로 되는 것을 희망하며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미 정상 싱가포르에서 회담..중요문서에 서명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조미 양국의 현직 수뇌자 간 역사상 첫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회담 후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12일 오전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프로 카펠라호텔에서 양국 현직 최고 영도자의 첫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공식회담에 앞서 양국 정상은 공동으로 기자들을 회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성공적으로 되어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봅니다.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우리는 논의를 잘 할 것입니다. 회담이 성공적으로 되어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의 영광입니다."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양측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쉬운 길은 아니였습니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릇된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군 했는데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양 정상은 그후 통역만 배석한 단독회담을 진행했으며 단독회담은 45분 간 지속되었습니다. 그후 양국 대표단 성원들이 참석한 확대회담이 이어졌습니다. 확대회담은 약 10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확대회담에 이어 업무오찬이 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40분경, 양국 정상은 재차 기자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에 앞서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입니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문서에 서명하게 될 것이고 매우 포괄적인 문서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회담을 했고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 문서에 서명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무한한 영광입니다."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의 말입니다.   

"우리는 오늘 역사적인 이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덮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인 문건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자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사의를 표합니다."

공동성명에는 미국과 조선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새로운 미조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조선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하고 조선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하여 노력할 것을 확약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이외 미국과 조선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와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망라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미 양국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가 금방 서명한 문서는 매우 포괄적 문서입니다. 양쪽 모두 만족할 문서입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우리와 조선, 조선반도의 관계에는 커다란 변화가 발생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후에 있은 단독 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한 각 측이 반도 평화를 추동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싱가포르 연합조간지는 중국이 창도하는 '쌍중단'창의를 각 측이 수용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조미 정상 회담이 끝난 후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해 조미 정상회담이 성공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은 미국과 반도 남과 북에 모두 성공적인 한차례 회담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주최국인 싱가포르의 리센룽 총리에게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12일 저녁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후로 싱가포르를 떠났습니다[중국 국제방송]






"Peaceful tolerance. faith, hope, love.
[Tolérance pacifique. Faith, Hope. L'amour]
[平和大忍. 信望愛].
[平和な寛容.信仰と希望,愛].
[平和는 寬容. 믿음, 所望(希望), 사랑 ]
[Мирная терпимость. Вера, Надежда, Любовь]
[Friedliche Toleranz. Glaube, Hoffnung, Liebe]
[Tolleranza pacifica. la fede, spera ,l'amore]"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Guide Ear로 수집,조사, 토의,분석하고 Bird's Eye의 정상(頂上,Headquarters)들이 판단, 결정하는 기구 머리소리함]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국민주권과 기본권 보장, 권력분리과 국가권력의 수장 임기제한,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

1단계 자본주의 민주주의 혁명 추진(경제 기반으로 정치)

2단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 기반 구축(행복한 복지국가 구축) [대러시아나 중국, 북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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