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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 맞아 지지층 유지에 안간힘 본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인공임신중절에 반대하는 단체를 백악관에 초청해 연설하고, 주가 상승과 실업률 저하가 본인의 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 정권은 독립선언문 서두에 명시된 권리인 생명권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해, 미국 사회를 양분시키는 문제인 낙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같은 시각, 워싱턴 중심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여당 공화당을 지지하는 집회도 열렸는데, 수천 명이 모여 인공임신중절에 반대하는 대통령의 연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지켜보면서 때때로 큰 환성을 질렀습니다.
동부 펜실베니아 주에서 참가한 50대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은 애국심이 넘치며 예전보다 많은 고용을 창출했고 주가도 오르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20일에 취임 1주년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신 지지율 평균이 40퍼센트를 밑돌아,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 낮은 수준의 지지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들어서는 정권의 내막을 그린 책이 출판되고, 회의에서의 발언 등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적성이 의문시된다는 견해도 확산되고 있어, 지지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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