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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중국관 "산동성 보물" 본문

Guide Ear&Bird's Eye3/머리소리함 31년 경력자 허관(許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중국관 "산동성 보물"

CIA bear 허관(許灌) 2012. 8. 5. 23:35

 

2012년 여수 엑스포(세계 박람회) 중국관에서 "산동성 3대 보물(省寶)" 을 전시했습니다  산동성 3대 보물에는 "공자(孔子)와 조화사상"  "관자(管子)와 해양 생태" "숙사(宿沙)와 해양 화학공업"등입니다

                        岱靑海籃(대청해람) 好客山東(호객산동) "푸른 태산(太山)과 바다가 있는  친절한 산동(山東)"

 

 

                                                                    孔子與和諧思想(공자여화해사상) "공자와 조화사상"

공자(기원전 551년-기원전 479년)의 성(姓)은 공(孔)씨이고, 이름(名)은 구(丘)이며, 자(字)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지금의 산동성 곡부 사람으로 중국 고대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며 유가학파(儒學)의 창시자이다  공자는 무인(武人)정치보다는 문인(文人)정치를 옹호한 분으로 칼과 권력의 힘으로 백성을 통치하는 것이 아닌 사람됨 학문 즉 충효(忠孝)사상으로  국가를 통치할때 인(仁)의 정치 즉 백성의 의견을 존중하는 민본정치(民本政治)를 강조했다

지도자 등장은 사람됨에서 출발돼야 한다 한국이나 중국, 일본등 지금의 지도자들이 공자 사상을 일깨워 지도자는 사람됨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고 지도자로 재직할때 부패와 비리가 왜 등장하고 있는지를 한번 쯤 짚어 볼 필요가 있다

돈과 권력의 힘이 사람됨이 아닌 지도자의 知積能力團(사람됨 학문-국가 운영 능력)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야 한다  

공자는 "시경(詩經)"과 "상서(上書)"를 정리 편찬하고 "예(禮)"와 "악(樂)"을 증보 수정했으며, "주역(周易)"의 서문을 쓰고 "춘추(春秋)"를 저술했다고 한다 공자는 일생 동안 도리(道理)를 전하고 제자를 가르쳤으며 중국인과 한국인, 일본인들은 이러한 공자를 "지성의 선사(至聖先師) , 만세의 사표(萬世師表)"로 반들고 있다 

공자의 사상은 석가모니의 불경, 예수의  성경와 함께 3대 성인(聖人)이다 

성인(聖人)은 사람됨의 사상가이면서 교육자이다

양 손을 잡고 남을 대할때 그때 기분이 사람의 만남 시작이다 

                                                       管子與海洋生態(관자여해양생태) "관자(管子)와 해양생태"

관중(管仲, 기원전 723년/716년-기원전 645년)은 이름이 이오(夷吾)이고,  시호는 경중(敬仲)이며 역사적으로 관자(管子)라 불렀다

춘추시기 제나라 정치가이자 군사가이며, 임기 중 개혁을 크게 하고 상업을 중요시하여 "춘추 제일 재상'으로 불렀다

"관자팔관(管子八觀)"에서 이미 해양생태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론을 제기 하였다

해양생태계 보존이 자국의 바다와 강 등지 물고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세계 연안지역을 보호할 수 있다 자국바다 내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바다 속에 오염돼 있다면 세계 연안지역 물고기들이 사라질 것이다

세계 각국은 자국 바다내 물고기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면 한번 쯤 해양생태 조사를 하여 자국 바다에 물고기들이 잘 살아가는 곳으로 생태복원 작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자국(自國) 바다 물고기들이 자국(自國)의 재산이며 돈이다"

정치가(선출직 총리나 대통령)는 배부른 돼지(무능한 특권층 사람)보다는 배고픈 사람(유능한 평민층)이 올바른다

*관중(管仲)

중국 춘추시대 초기의 정치가·사상가.

이름은 이오(荑吾). 영상(潁上:지금의 안후이 성[安徽省] 서북부) 사람으로 제(齊)나라 환공(桓公) 때에 경(卿)의 벼슬에 올랐던 그는 환공의 개혁 추진을 도왔다. 토지등급에 따라 세금을 걷고 농업을 발전시켰다. 동시에 염전·제철업을 일으켜 제나라를 춘추시대 가장 막강한 맹주(盟主)로 만들었다. 〈관자 管子〉의 목민(牧民)에선 "창고가 가득 찬 뒤에야 예절을 알게 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해야 영예와 치욕을 안다"라고 써서 도덕교화(道德敎化)가 물질생활을 기초로 하고 있음을 설파했다.

또한 "4유[四維:예(禮,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의(義, 바른길을 좇음 또는 실정법(實定法) 또는 자연법과 부합하는 도덕적 원칙)· 렴(廉, 청렴)· 치(恥, 부끄럼 또는 도(道)에 어긋남을 부끄러워하는 마음)]가 널리 퍼지지 않으면 나라가 곧 망한다"라고 강조하여 도덕교화의 역할을 중시했다. 관중의 이름을 딴 〈관자 管子〉는 86편 가운데 현재 76편만 전한다. 그중 목민(牧民)·권수(權修)·형세(形勢)·칠법(七法) 등은 관중의 언론사상을 기록한 것이다

                                                                  夙沙氏與海洋化工(숙사씨여해양화공) "숙사씨와 해양화학공업"

숙사씨(夙沙씨) 또는 숙사씨(宿沙氏)는 염제(炎帝) 신가씨(神家氏)의 대신으로 최초의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든 사람이며 중국 바다소금 제조 창시자로 불린다[한자로 소금을 염(鹽)이라고 한다.

동양 문헌에 의하면 소금은 양(梁)나라 도홍경(陶弘景)의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기록된 의약 중의 하나로 약물 중독의 해독제였고, 기원전 27세기에 재상인 숙사씨(宿沙氏)가 처음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채취하였다는 기록도 전한다. 하(夏)나라 때에는 소금에 대한 과세가 시행되었으며,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 때에는 소금 전매제가 시작되면서 국가에서 소금에 대한 모든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당(唐)나라 말기에는 국가재정을 늘리고자 염법을 제정하였고, 그로 인해 소금값이 폭등하게 되자 법적으로 큰 형벌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소금 밀매자가 생겨났으며, 정부에 대항하는 반란세력까지 나타나 소금으로 인하여 당왕조가 쇠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에서 소금이 만들어진 것은 약 4000년 전의 조문(爪紋)시대 후기로 전해지며, 헤이안(平安)시대에는 월급으로 소금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 산동성 출신 공자(孔子)나 관자(管子), 숙사씨(夙沙氏) 등을 보면서 유구한 인문역사 공부와 새로운 과학기술 발견 방법, 그리고 낙관적인 경제발전과 전망의 융합으로  바다의 중요성(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지도자는 사람의 머리(막료)를 빌릴 수도 있지만 사람됨은 빌릴 수 없는 인간의 성품이다

성품은 지도자를 평가하는 인간됨이다

짐승과 같은 지도자도 있다는 말이다

과학과 경제발전, 국민의 생존과 자유, 국민의 교육수준과 의식수준은 지도자의 능력에 있다

 

 

                                            "Intelligence Center is Bird's Eye(eye, reading) or(and) Guid(ear, language)[知積能力團]"

 

                                                               '世界潮流浩浩 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灌頭之水 流下足底, 巨山後廣'

"조국(祖國)을 사랑하는 것을 영광(榮光,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으로, 조국(祖國)을 해치는 것을 치욕(恥辱, 부끄럽고 욕됨)으로 삼고, 국민(國民)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영광(榮光)으로, 국민(國民)을 배반하는 것을 치욕(恥辱)으로 삼으며, 과학(科學)을 숭상하는 것을 영광(榮光)으로, 우매무지(愚昧無知,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고 아는 것이 없고 미련하고 우악스러움 사람)함을 치욕(恥辱)으로 삼고, 일할 권리 근면한 근로(勤勞, 힘을 들여 부지런히 일함)를 영광(榮光)으로, 편한 것만 좋아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치욕(恥辱)으로 삼으며, 단결호조(團結互助, 많은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데 뭉쳐 서로 서로 도움)를 영광(榮光)으로, 타인의 이익에 손상 주는 것을 치욕(恥辱)으로 삼고, 성실(誠實)하고 신용(信用)을 지키는 것을 영광(榮光)으로, 사리사욕에 눈이 먼 것을 치욕(恥辱)으로 삼으며, 규칙과 법을 잘 지키는 것을 영광(榮光)으로, 법을 어기고 규칙을 무시하는 것을 치욕(恥辱)으로 삼고, 간고분투(艱苦奮鬪, 힘들고 어려운 일을극복하기 위해 노력함)를 영광(榮光)으로, 거만하고 사치스러우며 음란하고 안일한 생활을 치욕(恥辱)으로 삼는다[자유사회(自由社會) 활동가(活動家)나 지도자(指導者)의 삶(生)]"

 

*등소평의 실용주의(자유사회)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론

"창고가 가득 찬 뒤에야 예절을 알게 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해야 영예와 치욕을 안다"라고 써서 도덕교화(道德敎化)가 물질생활을 기초로 하고 있음을 설파

중국 공산당 내부에도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 그리고 민주주의자(자유민주파와 사회민주파)로 구분돼 있으며 중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갈수록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론으로 정립돼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