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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일본관에서 대지진 부흥 소개 준비 본문
한국 여수에서 오는 5월에 개막하는 엑스포의 준비상황이 공개돼, 동일본 대지진 후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일본관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엑스포는 오는 5월 12일부터 3개월 동안,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한국 남해안의 여수시에서 열려, 세계 106개국과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약 25만 제곱미터의 부지 내에서는 현재 전시관 등의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지금까지 약 90%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이외의 전시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일본관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와 지원에 감사하는 재해지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상영관은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본관에서는 이밖에도 바다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최신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여수 엑스포는 기간 중에 800만명의 입장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일본관에는 80만명의 입장이 예상돼, 마치다 가쓰미 관장은 "최대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본이 발신하는 메시지를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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