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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그룹 회장, 오늘 방북 본문
한국의 현대 그룹 회장이 오늘 오후 북한 평양을 방문해, 올 3월 이후 북한측에 구속돼 있던 사원의 석방을 위해 직접 교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통일부의 천해성 대변인은 오늘 정례회견에서 현대 그룹의 현정은 회장이 오늘 오후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대변인은 "남북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민간 사업자로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하는데 그쳤으나, 현 회장은 남북한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개성공업단지에서 북한의 정치체제를 비판했다며 올 3월에 구속된 사원의 석방을 위해 북한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남북의 실무자 협의에서 한국측이 여러 번 석방을 요청했으나 북한측이 응하지 않아, 지난 주 평양을 방문한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도 김정일 총비서와의 회담에서 석방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교착상태의 타개를 목표로 직접 북한측에 석방을 촉구할 것으로 보여, 한국정부도 사원의 석방으로 이어질지, 협의의 행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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