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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두 번째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핵실험 현장 사진 공개)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두 번째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핵실험 현장 사진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09. 5. 25. 22:04

 

                                                                                                 핵실험 현장 사진 공개

 북한은 자위적 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며 오늘 3년 전에 이어 두 번째 지하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국인 러시아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을 협의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방송 등을 통해 자위적 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오늘 또다시 지하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히고 이번 실험은 폭발력과 조종기술에 있어 새로운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됐고 실험 결과 핵무기의 위력을 더욱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핵실험을 실시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남한정부는 북한의 북동부인 함경북도 풍계리 부근에서 일본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54분에 진도 4.5의 인공적인 진동이 감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25일 지하 핵실험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또 한 차례의 지하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요구에 따라 공화국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주체98(2009)년 5월 25일 또 한 차례의 지하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핵시험은 폭발력과 조종기술에 있어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였으며 시험결과 핵무기의 위력을 더욱 높이고 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게 되였다.

이번 핵시험의 성공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150일 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

핵시험은 선군의 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주체98(2009)년 5월 25일 평양

 

 

 


 

 

 

 

 

 

韓国に亡命した北朝鮮の核技術者、朴元哲氏(仮名)が北朝鮮で目撃した核爆弾のスケッチを基に描いた外観図 

 

                                                                                寧辺の核再処理施設の衛星画像(ロイター)

 

 

 

                                                     平壌市内の公園で「核実験成功」を報じる新聞を読む市民=26日(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