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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 납치문제 재 조사 협의 달성 본문
일본과 조선 양국 정부간 실무협상이 13일 새벽 끝났습니다.
양측은 조선이 올해 가을까지 <납치문제>의 재 조사를 완료하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일부 경제제재 조치를 해제할데 대해 협의했습니다.
교도통신등 언론은 협상에 참가한 일본 대표이며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담당 사이키.아키타카 국장의 말을 인용해 조선은 <납치>피해자의 행방을 하루빨리 재 조사하고 최대한 올 가을까지 조사를 마칠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이를 위해 조선은 전문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상황을 일본측에 수시로 통보하는 동시에 협조를 제공할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측 대표이며 조일 관계정상화 담판특사인 송일호는 조일 양측은 <납치문제 재 조사 형식등에 관해 협의를 달성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양측은 또 향후에 <정>호 여객기 납치 관련 인원과 일본의 식민통치역사 청산문제 및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운송하는 조선적 선박이 일본 항구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계속 협상할데 동의했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8/08/13/1s126018.htm
일본 "납치문제"서 이룩한 진전 적극 평가
고무라 마시히코 일본 외무상과 "납치문제" 담당상 나가야마 고요코는 13일 일본과 조선대표가 이날 "납치문제"와 관련해 협의를 달성한데 대해 적극 평가했습니다.
고무라 마사히코 외무상은 13일 외무성에서 매체를 상대로 비록 아직도 "행동 대 행동"의 단계에 들어서지 못했지만 지금 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납치문제"를 극히 중요시하며 자신은 재조사 범위를 일본정부가 인정하는 "납치"피해자 밖으로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나가야마 고요코 납치문제 담당은 이날 내각에서 과거 조선의 조사는 모두 "납치"피해자를 사망한 것을 전제로 했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재조사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때문에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8/08/13/1s1260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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