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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일본, 80조엔 규모의 첫 대미 투자 선정” 발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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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일본, 80조엔 규모의 첫 대미 투자 선정”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26. 2. 18. 15:4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SNS에서, 일미 합의에 따른 미국에 대한 일본의 80조엔 규모의 투자와 융자 등과 관련해, 석유·가스 사업과 중요 광물 사업 등 3가지를 1차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SNS에서, 일미 합의에 따른 미국에 대한 일본의 80조엔 규모의 투자와 융자 등과 관련해, 텍사스주의 석유·가스 사업과 오하이오주의 발전 사업, 그리고 조지아주의 중요 광물 사업 등 3가지를 1차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이것은 역사적인 무역 합의의 일환이며, 미국 산업 기반의 활성화와 수십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 그리고 국가의 경제안보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매우 크고 관세 없이는 실현 불가능했다”면서, “오하이오주의 가스 화력 발전소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중요 광물 시설은 외국에 대한 어리석은 의존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관세조치와 관련한 일미 협상에서는, 경제안보상 중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일본이 미국에 5500억달러, 일본엔으로 80조엔 규모의 투자와 융자 등을 한다는 데 합의하고, 지난 12일에는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이 워싱턴을 방문해 투자 안건에 관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막바지 협의를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미국 상무부는 러트닉 상무장관의 성명을 SNS에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는 “무역면에서 미국의 큰 승리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일미 합의의 일환으로 일본이 약속한 투자 가운데 3가지 1차 프로젝트를 승인했다”면서, 이들 프로젝트가 총 360억 달러, 일본엔으로 5조 5000억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대해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18일 기자들에게, “일미의 상호 이익 촉진, 경제안보 확보, 경제성장 촉진 등 일미 합의의 의의를 총족시킨 내용”이라고 말해, 쌍방에 이익이 있다는 인식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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