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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약 4200억 엔 상당의 암호자산 탈취” 감시팀이 발표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북한 약 4200억 엔 상당의 암호자산 탈취” 감시팀이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25. 10. 24. 10:02

일미한 등 11개국이 설립한 북한의 제재 회피를 감시하는 팀이 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이 지난해 1월부터 올 9월까지 약 4200억 엔 상당의 암호자산을 탈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 실시상황의 감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전문가 패널이 지난해 러시아의 거부권으로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일미한 등 11개국이 새로운 감시팀을 설립했는데 22일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UAE,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암호자산 거래소인 '바이비트'와 암호자산 교환업을 하던 일본의 'DMM비트코인' 등 전세계의 기업으로부터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적어도 28억 달러, 일본엔으로 약 4200억 엔 상당의 암호자산을 탈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핵시설과 잠수함에 관한 정보를 미국과 영국, 그리고 한국 등으로부터 입수하려 했고, 한국에서 탈취한 기술이 정찰위성과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시팀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다시 전문가 패널을 설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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