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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회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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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회담

CIA Bear 허관(許灌) 2025. 9. 5. 08:45

9월 4일 저녁,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회담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과 북한은 운명을 같이 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조 양국의 친선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양국은 모두 공산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공동의 이상 신념과 분투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김정은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것은 2차세계대전 승리 성과를 확고히 수호하려는 북한측의 의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조 양국 당과 국가의 친선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북한 노동당 창건 80돐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여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한의 사회주의 건설도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 전통 친선을 매우 중시하며 중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하고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이 입장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측은 시종일관 북한이 자국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하고 북한이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북한 측과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당과 국가 운영의 경험 교류를 심화하며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기를 희망하며, 여러 급별의 상호 교류와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전례 없는 세계적 도전에 직면하여 자신이 인류운명공동체 이념과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제안했고 이런 제안들이 북한 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과 북한은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반도 문제에 있어서 중국 측은 시종일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며 북한 측과의 협조를 계속 강화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80주년 행사가 국제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속에서 전례없이 큰 규모로 성대하게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면서 이는 중국이 세계 평화를 수호하려는 굳건한 결의를 보여주었고 오늘날 중국의 높은 국제적 지위가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조중 선대 지도자들이 항일전쟁을 통해 맺은 깊은 친선은 우리가 세세대대로 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세상이 변해도 조중 양국 인민의 친선의 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느끼며 조중관계를 끊임없이 심화, 발전시키는 것은 북한 측의 확고한 의지라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 측은 타이완(臺灣)과 시짱(西藏), 신장(新彊) 등을 비롯한 중국의 핵심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서 중국 측 입장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중국이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측이 장기간에 걸쳐 북한의 사회주의사업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귀중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시진핑 총서기의 강력한 영도와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중국이 위대한 발전의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양당과 양국 여러 차원의 교류를 밀접히 하고 당의 건설과 경제발전 등 분야에서 경험을 교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 측은 양국 간의 호혜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룩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 측은 조선반도 문제에서의 중국 측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하며, 유엔을 비롯한 다자 무대에서 계속 조율을 강화하여 양국의 공통하고 근본적인 이익을 수호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시진핑 총서기는 김정은 총비서와 소규모 티타임과 연회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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