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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특수사기 피해액, 전국에서 597억 엔 본문

Guide Ear&Bird's Eye/일본

상반기 특수사기 피해액, 전국에서 597억 엔

CIA Bear 허관(許灌) 2025. 8. 2. 05:01

Fro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

경찰청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특수 사기 피해가 전국에서 1만 3213건, 피해 총액은 597억 3000만 엔에 달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200여 건, 약 370억 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통계가 남아있는 2004년 이후 건수와 피해액 모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찰관 등을 사칭해, '당신 명의의 휴대전화가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는 등, 가짜 경찰 수첩과 체포장을 제시하며 현금을 갈취하는 '가짜 경찰 사기' 수법이 급증하고 있으며, 피해액은 389억 엔으로, 특수 사기 전체 피해액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약 21%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대가 약 19%인 것으로 나타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짜 경찰 사기' 피해가 커지는 데 대해 경찰청은 범행그룹 측이 음성 안내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자동 통화' 기능을 사용해 대량의 전화를 걸어오기 때문이라는 이유 등을 들었습니다.

또, 금전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화상 통화중에 '신체 검사' 명목으로 알몸을 요구하는 등 외설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수법도 확인되는 등, 경찰청은 "경찰관이 SNS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알몸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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