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권영세 만난 이명박 "보수정당 생긴 이후 가장 어려워"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권영세 만난 이명박 "보수정당 생긴 이후 가장 어려워"

CIA Bear 허관(許灌) 2025. 3. 4. 05:05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오늘(27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요즘 당을 볼 때 우리 보수정당이 생긴 이후 가장 어려울 때 같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권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다수가 힘을 모으니 그게 무섭지 않나. 집권당이고, 소수라도 힘만 모으면 해 나갈 수 있다. 다 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AI(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기업 대상) 새로운 정부 지원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중소기업 회장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거기서 들어보니 걱정이 태산이더라"며 "(AI시대를 맞이하는) 격동기인데 경제로 봐서는 대기업도 그렇지만 중소기업도 정말 어렵다고 호소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권 비대위원장은 "그래서 연구개발 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이라도 주 52시간 제한을 풀어주자는 얘기를 했는데 이재명 대표가 자기들 지지 세력인 노조 의견에 거슬러 찬성할 수 없다고 얘기를 하더라"며 "그 얘기를 들으며 좀 기가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경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어려움이 빚어진 부분도 있지만 정치 쪽에서 더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면담에 배석한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최근 들어 당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가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며 "당 지지율도 많이 회복됐으니 단결하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란 덕담을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후변론에 대한 평가나 개헌, 탄핵 심판 이후 당의 대비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에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야당이 보통이 아니고, 다수당"이라며 "극복하기 위해선 여당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명박 "한덕수 빨리 복귀해야…헌재 결정 미뤄져 우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 사무실을 찾아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게 "한덕수 국무총리가 빨리 복귀해서 국정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헌재가 결정을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께서 나라를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하시고, 그래도 권 원내대표가 취임하고 나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랐을)뿐 아니라 굉장히 의원들이 안정감있게 국정을 잘 헤쳐나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당이 하나가 되고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가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언급하며 조언을 구하자 이 전 대통령은 국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모든 나라가 트럼프 2기 들어와서 관세뿐 아니라 여러가지 통상 문제가 있는데 한국은 카운터파트가 사라져 있는 것 아니냐"며 "한 총리가 이명박 정부 때 주미대사도 하셨고, 무역협회 회장도 하셨다. 빨리 복귀해서 이 국정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한미관계의 중요성 측면에서 헌재 결론이 미뤄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시고 빨리 (헌재가) 결정을 내리고 정부가 안정감 있게 총리 체제로 전환돼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조기대선 가능성 등 현안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홍준표 대구시장이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건 인사차 방문하셨다 보면 된다. 확대해석은 말아달라"며 "(조기대선에 대한) 전혀 말씀이 없었다"고 일축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민주국가(자유사회)입니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 경제가 잘 가동되고, 민주주의 정치가 잘 운영되는 국가는 선진국입니다.

자본주의 3대원칙은 사유재산, 영리추구(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이며 민주주의 3대원칙은 인민의(民有,국민의). 인민에 의한(民治, 국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民享, 국민을 위한) 인민정부(민주정부, 국민정부)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연합-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대한민국 역대 헌법 자료]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대한민국 헌법 Ⅰ.제1공화국[제헌헌법] 4281년 7월 12일 제정 1948년 7월 17일 공포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

007nis.tistory.com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

 

대한민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모범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자국 영토에 있는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