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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일만에 또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3일만에 또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7. 17:14

북한은 지난 10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발사한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탄도 미사일 발사나 핵 실험 보다는 민생경제에 역점을 두고 경제발전과 북한 주민들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남과 북은 국정이 다른 체제로 정경분리원칙 입장에서 경제협력이 가능합니다."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2시 7분쯤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또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추가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앞서 지난 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지 3일 만이자, 올해 15번째다.

한미 정보당국은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주목해왔다.

북한은 지난달 열병식에서 '북극성-5ㅅ'형보다 더 길고 커진 신형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를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왔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열병식에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선보였다.

열병식에 선보인 SLBM은 앞서 지난해 1월 당대회 열병식에 등장한 '북극성-5ㅅ'보다 탄두부가 커지고 길이도 1~1.5m 정도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북한은 지난해 8차 당대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비롯한 핵잠수함, 위성 등 '전략무기 고도화'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북한, 3일만에 또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 BBC News 코리아

 

 

북한, 3일만에 또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추정 - BBC News 코리아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www.bbc.com

日 "北 SLBM추정 탄도미사일 고도 50km, 600km 날아 EEZ밖 낙하"

북한이 작년 10월 관영 매체로 보도한 SLBM 실험 장면

일본 정부는 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비행고도는 약 50㎞, 비행거리는 약 600㎞로 SLBM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 방위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강력히 비난한다"며 북한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선박 등에 대한 피해 정보는 들어온 것이 없다고 전했다.

기시 방위상은 또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에도 핵실험의 준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방위성도 미국과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절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7차 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발표에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2시 7분께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 시위다.

sungjinpark@yna.co.kr

潜水艦弾道ミサイルと韓国軍分析 北、日米韓牽制か

北朝鮮の国防科学院が行った新型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SLBM)の発射実験=2021年10月19日(朝鮮中央通信=共同)

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7日、北朝鮮が日本海に向けて発射した飛翔(ひしょう)体について、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SLBM)と推定される弾道ミサイル1発との分析を明らかにした。

韓国軍によると、ミサイルは7日午後2時7分ごろ(日本時間同)、北朝鮮の潜水艦基地のある東部、新浦(シンポ)沖から発射された。北朝鮮は4日にも平壌付近から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ばかりで、北朝鮮によるミサイル発射は今年に入って巡航ミサイルも含めて14回目。

韓国では、北朝鮮問題で米国や日本との連携強化を掲げる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氏が10日に新大統領に就任する。バイデン米大統領が20日から日韓を訪問する計画で、北朝鮮にとって日米韓を牽制(けんせい)する狙いがありそうだ。

4日発射のミサイルについて、韓国軍は、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を含む中長距離弾道ミサイルだったと分析していたが、北朝鮮は、翌日にも国営メディアなどを通じてミサイル発射の事実を公表しなかった。北朝鮮にとって満足のいく結果が得られなかった可能性もある。

북한, 동해상으로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올해 15번째 무력시위

한국 시민들이 7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를 시청하고 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일본 정부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사흘 앞두고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2시 7분께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착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 고도는 60여㎞로 탐지됐습니다.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시위입니다.

북한의 SLBM 시험발사는 지난해 10월 19일 신포 일대에서 ‘미니 SLBM’ 1발을 시험 발사한 이후 약 7개월만입니다. 당시 고래급 잠수함에서 발사한 미니 SLBM은 정점 고도 60㎞로 590㎞를 비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SLBM ‘북극성-5ㅅ’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SLBM과 미니 SLBM을 전시한 바 있습니다.

한국 합참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 행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은 한미간에 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SLBM 시험발사와 관련해 “우리 군과 외교·안보 부처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을 갖고 안보태세에 빈틈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지역,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도 “조속한 시일 내 정부 역량을 결집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억제능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전반적인 북핵 미사일 위협을 재평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기존 용산 국방부 청사 지하에 새로 설치된 위기관리센터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북한 SLBM 발사 상황을 실시간 파악, 새정부 안보 관련 주요 직위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2016년 8월 첫 SLBM인 북극성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2019년 10월 2일에 북극성-3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과 2021년 1월 14일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는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올려진 북극성-4형과 5형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비행고도는 약 50km, 비행거리는 약 600km로 SLBM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선박 등에 대한 피해 정보는 들어온 것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시 방위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강력히 비난한다”며 북한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에도 핵실험의 준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방위성도 미국과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잘리나 포터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6일 전화브리핑에서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 준비를 해 왔으며, 이르면 이달 말까지 실험을 실시할 준비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게 미국의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우파 인민공화국과 좌파 사회주의공화국

북한 제1공화국 초대 내각

북한 제1공화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라면 북한 제2공화국은 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전체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좌파정부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북한 제3공화국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이다.

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 북한 김정은정부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탈바꿈이 돼야 가능하다.

좌파노선 사회주의 공화국이론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으로 좌익 파시즘 체제이다.

북한 김정은정부와 북한 제3공화국 헌법의 약점은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 북한 주민들의 개인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존중하고 있다면 제3공화국 헌법은 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이다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3공화국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5476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Ⅰ.북한 제1공화국 헌법[인

blog.daum.net

1조 우리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2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은 인민에게 있다.

주권은 인민이 최고 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와 지방주권기관인 인민위원회를 근거로 하여 행사한다.[인민 회의제 정부(의회정부제)와 인민 회의정부론(인민민주주의)]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인민회의제(인민민주주의) 헌법으로 최고인민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국가수반이고 내각은 의회에 예속, 종속돼 있은 권력형태었다 북한 노동당이 북한 의회를 장악 하였기 때문에 노동당 당수가 내각수반(행정부 수반) 수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북한 제3공화국 헌법]

북한의 제2공화국과 제3공화국 헌법은 주체사상이다

북한 제3공화국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이다

주체사상이 띄고 있는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은 히틀러의 독일 노동자의 당 국가사회주의 헌법이나 1940년대 일본 군국주의 대본영 제도를 모방하고 있다

 

북한 지역에서 개혁개방과 자유화, 민주화를 요구하는 세력을 민주파라고 부르고 있으며 반미 반일투쟁이나 국영자본체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주장하는  세력을 자주파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정부의 대남 대북정책에서 자주파(북한 제2,3공화국 헌법) 입장보다도 민주파(북한 제1공화국 헌법) 입장이 돼야 남북대화와 남북통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남북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정부는 지도자의 권력이 집중한 1인 장기집권 모택동 시대의 반성에서 국가주석 3선 금지를 표방한 개혁개방정책과 민주화 입장 실용주의(수정주의) 노선 등소평헌법을 싫어했다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북한은 2000년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중국이 아닌 호주를 지지했고, 1997년 덩샤오핑(鄧小平) 사망 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대사관에 조전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지적에 대해 '최고 존엄 모독',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북한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북한이 이를 '최고 존엄 모독',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북한 외무성은 19일 '북한의 종교 소수자에 대한 박해를 포함한 인권 상황' 결의를 채택한 유럽의회를 향해 '주제 넘는 사기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외무성은 "종교 차별, 민족 배타주의, 어린이 권리 침해, 경찰 폭력 등 제 땅의 인권유린 실태도 바로잡지 못하는 유럽의회가 주제넘게 남의 인권 문제를 논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허위 날조로 일관된 결의는 용납 못할 도발이자 적대 행위"라며 북한에서 인민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참다운 인권이 향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럽연합(EU)의 입법부인 유럽의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로 지목하고 대북 결의를 채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핵실험 규탄 결의 이후 6년 만이다.

'김씨 일가가 이끄는 권위주의 국가'

미 국무부도 12일(현지시간) '2021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북한 정권이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 침해를 해왔지만 이를 처벌하지 않아 광범위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당국에 의한 불법적이거나 자의적인 살해, 강제적 실종, 고문 및 잔혹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대우와 처벌 등 중대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개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가족 구성원 처벌, 언론인에 대한 부당한 체포 및 검열, 인터넷 자유 및 종교 자유 제한, 국가 내 이동 및 거주의 자유 제한 등도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권 침해에 연관된 이들을 제재하고 북한 내 인권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려 애쓰고 있다"면서 "언젠가는 정의가 북한 주민을 위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정부가 대북 외교적 접근법을 지향하고 있지만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북한의 인권 유린 상황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을 '1949년부터 김씨 일가가 이끄는 권위주의 국가'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에서 감금된 이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미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권보고서는 전 세계 198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 세계 사람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지적에 이토록 민감한 이유는 인권 문제를 '최고 존엄 모독' 또는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규창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BBC 코리아에 "북한이 인권 언급을 할 때 국권, 즉 국가의 자주권과 연결시키는 이유가 바로 그것"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범 수용소를 비롯해 공개 처형, 종교의 자유 등 국제사회가 지적하는 대다수가 북한 입장에서는 체제 유지를 위해 운영하는 것들이라는 설명이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다행히 2014년 유엔 COI 보고서 발표 이후 북한이 조금씩 인권 문제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힘들겠지만 북한이 의식을 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은 "인권은 보편적 가치"라며 "북한이 미워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인권 침해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유엔 회원국이자 국제사회의 일원인 만큼 인권 보장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면서 "특히 자유권 규약, 아동권리 협약, 인종차별 협약 등 대다수의 국제법상 위반이 명백하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지속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노동력 착취 심각∙뇌물 일상화

한편 한국에서는 '김정은 집권기 북한 군인권 실태에 관한 특별보고서'가 공개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14일 김정은 시기 북한군 복무 경험이 있는 10명을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한 해당 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군 내에서 뇌물 제공과 착취가 일상적이고 군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고 평가했다.

판문점에서의 북한 군인들

또 외출과 면회, 전화 사용은 물론 조기 제대를 위해서도 상관에게 뇌물을 주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며 구타 등 가혹행위 역시 여전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김정은 집권기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사회 각 부문에 군 노동력을 투입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라며 "국가가 주도하는 건설에 군 인력이 대규모, 장시간 투입되면서 노동착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증언자는 "구타 행위를 없애라는 김정은의 방침이 떨어지면서 예전에는 주3회 맞았다면 이후 1~2회 맞았다"면서 하지만 "언어폭력이나 성폭력에 대해서는 개선 방침이 하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군이 사상 교육을 하루 평균 5시간, 최대 12시간까지 할 정도로 정신통제와 충성 강요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주 NKDB 연구위원은 BBC 코리아에 "북한 내 만연한 부패와 권력남용 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권은 구조적 문제로, 처우가 가장 열악하고 관심분야도 아닌 만큼 구조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김정은 정권 들어서도 군대 내 열악한 식량 사정, 노동력 착취 등이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북한 당국에 관련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이 연구위원은 덧붙였다.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 BBC News 코리아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 BBC News 코리아

최근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한 유럽의회를 향해 '주제 넘는 사기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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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북관에 있어 북한 정권과 김정은을 옹호하는 대한민국 내 세력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잦은 논란을 빚었다. 그러한 대북 정책을 관철하거나 주장하는 과정에서 간혹 국제적 외교 문제나 법적 문제 등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문재인정부의 머리소리함(텔레파시) Guide Ear팀은 북한 정부의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보다는 제2공화국 헌법 노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전체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좌파정부 사회주의 공화국(사회주의 국가)나 북한 제3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에 치중하여 북한 주민들의 개인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보다는 북한정부의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좌익 파시즘 김정은독재체제를 도와주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남한(대한민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