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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중국 언론

IOC, 코로나19로 격리중인 선수에 이해 바란다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7. 15:06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정상급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6일 기자회견에서 "격리중인 선수나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한테는 유감스럽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참가자의 안전확보"라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3일 째인 6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각국 선수와 팀 관계자는 모두 142명입니다.

이와 관련해 IOC와 대회조직위원회가 가진 6일 기자회견에서 IOC의 크리스토프 듀비 올림픽 총괄부장은 "격리중이나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한테는 유감스럽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참가자의 안전확보"라며 "단 밀접접촉자는 경기에 참가할 수 있고 메달을 딴 경우도 있어 운영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의 격리환경과 관련해 선수단으로부터 처우면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대해서는 선수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 것은 정말로 불행한 일로 용납할 수 없다며 대책을 취하는 것이 자신들의 책임이므로 인터넷 접속상황과 식사, 방의 크기, 훈련시설과 같은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제공해야 한다며 개선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