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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맞이 함께하는 미래' 주제 홍보행사 북미에서 개최 본문
"一起向未来.
平和大忍, 信望愛."
현지시간 1월 10일 중국 중앙방송총국 북미지국이 미국 워싱턴체육관에서 '동계올림픽 맞이- 함께하는 미래'란 주제로 북미 대중들에게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해웅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 진강 주미 중국대사가 화상으로 미국 스포츠팬들을 동계올림픽에 초청하고 새해축복도 함께 전했다.
심해웅 국장은 세계 최초의 시속 350㎞ 고속철 초고화질 생중계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방송총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통하는 고속철에 세계 최초의 5G 초고화질 생중계 스튜디오를 설치했으며 이 스튜디오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 여러 나라의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주일 전 습근평 주석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찰 당시 동계올림픽의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할 것을 중앙방송총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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