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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나 판문점 등 검토 중" 본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1호[사진]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1호로 이동할 것이고 판문점이면 기차와 승용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판문점이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될때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처럼 폐쇄적 은둔 인물로 평가될 것이며 싱가포르가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될 때 개방화적 국제적 인물로 평가될 것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내에서는 전용기 참매1호로 이동하지만 외국을 방문할때는 전용기 참매1호를 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 개최지와 관련해,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와 앞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군사분계선의 판문점 등이 후보지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에 관해 "싱가포르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의 평화의 집 혹은 자유의 집을 포함한 복수의 국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판문점에 대해서는 "만약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성대한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 개최지 검토를 가속화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제거할 가능성에 그 어느 때보다 근접해 있다"며 "회담은 열릴 것이며,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북한의 비핵화 실현에 재차 강한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때 판문점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승용차(사진)
기차와 승용차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두고 미한 의견 교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와 관련해 판문점도 후보지라고 밝힌 데 대해, 한국 청와대 고위관리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 했을 때 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할 경우의 이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5월 1일 밝혔습니다.
이 고위관리는 문재인 대통령 측이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 개최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미조 정상회담을 갖는다면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게 되므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한국도 판문점 개최를 기대한다고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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