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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R 대표단, 러시아 출신 선수 도핑 두 번째 검체도 양성 반응 본문
평창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출신 컬링 선수가 도핑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문제에 대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OAR 대표단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선수에게서 채취한 두 번째 검체가 금지 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등에 따르면 개인 자격으로 컬링 믹스 더블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알렌산드로 크루셸니츠키 선수는 도핑 검사에서 첫 번째 검체가 금지 약물인 '멜도니움'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두 번째 검체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이르면 20일 나올 것이라고 밝힌 상태였습니다.
OAR 대표단은 두 번째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인 데 대해 "결과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지만, 멜도니움이 언제 어떻게 선수 몸에 들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금지 약물을 정기적으로 섭취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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