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 각지, 다종 행사로 에이즈에 대한 공민의 인식 제고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중국 각지, 다종 행사로 에이즈에 대한 공민의 인식 제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12. 1. 19:0412월1일은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중국 각지는 세계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여러가지 공익행사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에이즈 지식을 홍보하고 있으며 에이즈 감염자와 환자들을 사랑하고 관심하고 에이즈의 만연을 억제할것을 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중국과 유엔 관련기구의 최신평가에 따르면 중국에는 현재 에이즈 감염자와 환자가 약 74만명 있으며 그중 2009년에만 약 4만8천명의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를 새로 발견했습니다. 새로 발견된 감염자중 성전파가 이미 중국 에이즈 전파의 주요루트로 되었고 그중 동성 성행위로 인한 에이즈 전파가 이미 전파 총수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1일 중국 각지는 "에이즈 억제, 약속이행"을 주제로 여러가지 홍보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의 일부 대도시의 기차역에서 중국 적십자회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열차에 올라 여객들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에이즈 예방치료 홍보책자와 콘돔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베이징의 20여개 대형 마트에서 에이즈 예방 통제를 주업무로 하는 전국성적인 공익기금조직인 중화붉은리본기금은 선전란을 설립하고 붉은리본을 제작하는 등 방식으로 대중들이 에이즈 환자와 그의 가족들을 이해하도록 창도했습니다.
이밖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1일 저녁 에이즈 관련 대형공익문예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하남성, 광동성의 에이즈 만연세는 다소 줄고 있다고 합니다.
'Guide Ear&Bird's Eye8 > 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로 1년 5개월만에 사망자 발생 (0) | 2010.06.05 |
---|---|
오늘 북경에서 열린 에이즈 관련 행사장에서 소동 일어나 (0) | 2009.12.02 |
호금도,에이즈 예방치료사업 공동추진 강조 (0) | 2009.12.01 |
중국 에이즈 확산의 주범은 성 접촉 (0) | 2009.12.01 |
WHO, 에이즈 치료 지침 개정 (0) | 200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