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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국영의 소중한 여인들 본문
1. 매염방(梅艶芳), 가장 아끼는 여동생 장국영(張國榮)과 매염방은 모두 1980년대의 인기 가수며 또한 두 사람 모두 화성(華星)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 또한 영화 <연분>, <우연> 등을 비롯한 많은 인기 작품을 합작해 돈독한 정(情)을 쌓았으며 여러 번 함께한 일본의 무대에서 장국영과 매염방은 서로 동생, 오빠로 불렀다. 장국영이 투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매염방은 큰 충격을 받아 오랜 시간 동안 슬픔에 잠겼다. 한동안 거의 매일 집에서 장국영의 지난 날 작품을 보면서 그의 사랑하는 오빠를 추모했다는 후문이다. 2. 모순균(毛舜筠), 잊지 못할 첫 사랑 모순균은 장국영이 유일하게 밝힌 연예계 애인이다. 장국영과 모순균은 홍콩 '려적(麗的)'텔레비젼방송국에서 함께 일을 했었다. 서로 다른 오락프로의 MC로 활약했지만 장국영은 모순균을 처음 본 순간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장국영의 갑작스런 청혼으로 놀란 모순균은 단지 장국영과 영원한 친구 사이로만 지내자고 했다. 연인 사이로부터 다정한 친구, 사업상의 파트너가 된 장국영과 모순균은 많은 코믹 작품들을 촬영했다. 생전 장국영은 '만약 그때 당시 순균이 나의 청혼을 받아주었다면 그녀는 나의 인생을 바꿨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3. 예시배(倪詩培)), 매체에서 공인하는 여자친구 아마 장국영의 왕팬들도 예시배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신분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떤 작품에서 출연했는지 ... 하지만 예시배는 매체에서 공인하는 장국영의 여자친구다. 4. 진숙분(陳淑芬), 가장 고마운 여자 장국영의 진정한 애인이 누구인지 지금 검증할 수 없지만 장국영에게 있어서 가장 고마운 여자를 얘기한다면 반드시 항상 배후에서 장국영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그의 매니저 진숙분이다. 때문에 장국영이 자신의 고별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불어' 현장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이름이 진숙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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