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사학자는 선거 결과 10개 중 9개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그가 해리스의 승리를 예측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앨런 리히트먼 아메 리칸대 미국정치사 교수. <출처=아메리칸대 홈페이지>

대통령 역사학자이자 교수인 앨런 리히트먼은 지난 10번의 대통령 선거 중 9번의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그리고 올해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백악관의 열쇠'라고 불리는 그의 시스템은 선거를 앞두고 사용된 여론조사를 무시하고 최종 예측을 계산하기 위해 체크리스트에 있는 13가지 지표를 실행한다.

"왜 해리스가 이길 거라고 확신하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여론조사에 근접했을 뿐이고, 내 시스템은 여론조사를 무시하기 때문이다"라고  리히트먼은 월요일 CNN의 로즈마리 교회에 말했다.

그는 이러한 여론 조사는 종종 오차 범위가 큰 "스냅 사진"에 불과하며 "사람들은 여론 조사 기관에 응답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마음을 바꾸고, 유권자가 누구인지 추측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히트먼은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 그것은 당시 "나를 매우 유명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그는 회상했다.

각각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하는 그의 13개 포인트 시스템은 이전 대통령 임기 동안 사회적 불안이 있었는지, 경제가 침체에 빠졌는지, 현직 대통령이 임기 동안 큰 스캔들에 직면했는지 여부와 같은 여러 요인과 상황을 고려합니다.

비록 그가 그의 예측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리히트먼은 그가 불안하다고 말했다 — 부분적으로는 그와 그의 가족이 받은 전례 없는 양의 괴롭힘과 "증오" 때문에,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민주주의가 정말로 여기 투표 용지에 있다"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소중합니다. 그러나 모든 소중한 것들이 그렇듯이 그것은 파괴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방해하고, 폭력적인 쿠데타를 선동하고, 가짜 선거인단을 조장하고, 이제 공정한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후보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내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심각한 위험에 처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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