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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수상, 테러 위협 존재 인정 본문
러시아의 푸틴 수상은 3일, 대통령 시절부터 계속해온 텔레비전 방송을 통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전화와 인터넷으로 들어온 질문에 4시간 동안 대답했습니다.
첫머리에서 푸틴 수상은, 수도 모스크바와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잇는 급행열차가 폭발로 탈선해 26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에 대해, '러시아는 테러가 빈발했던 1990년대 이후 테러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테러의 위협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하고, 죄없는 승객을 노린 무차별 테러라고 비난했습니다.
푸틴 수상은 또, '이러한 비극을 막는 대책을 강화하고 테러에 관여한 자들은 엄중한 처벌을 필요가 있다'고 말해, 범행 그룹 색출에 전력을 기울여 재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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