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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로봇 청소기 ‘제트봇 AI’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21. 1. 12. 12:47
삼성전자가 11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로봇청소기 ‘제트봇 AI(JetBot AI)’를 선보였다. 제트봇 AI는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를 탑재한 로봇청소기로 자율 주행 능력이 대폭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사물인식용 고성능 프로세서인 인텔 AI 프로세서까지 적용해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제트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하고 주요 장애물과 가전제품, 가구 등을 인식한다. 3D 센서가 기존의 2차원 센서로는 감지하지 못했던 높이가 낮은 물체, 복잡한 구조물의 형상을 인식하고 1m 이내에 있는 장애물의 거리와 형상을 인식해 미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이다 센서는 집 안에 있는 사물을 분석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공간에 대한 지도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공간이나 특정 방만 골라 청소할 수 있다.
제트봇 AI는 고성능 AI 프로세서와 센서를 함께 적용함으로써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피하지 못해 흡입구 막힘을 유발했던 수건이나 양말 등을 비롯해 컵, 전선, 반려동물의 배설물 등도 스스로 인식해 회피한다. 이로 인해 청소기 사용 전 바닥을 일일이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크게 줄었다.
제트봇 AI는 바닥에 있는 장애물 뿐만 아니라 가전과 가구까지 인식하기 때문에 가전과 가구 주변 청소도 지정해 수행할 수 있다.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가 “냉장고 주변을 청소해줘”라고 하면, 제트봇AI가 알아서 그 주변을 청소한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에 적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 ‘청정스테이션’도 적용했다. 제트봇 AI가 이를 활용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줄 뿐만 아니라 먼지통 청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99.999% 차단해 준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CES 2021 혁신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제트봇 AI를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제트봇 AI는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노동의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의 청소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CES 온라인으로 개막
미국에서 해마다 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계전자제품전시회,'CES'가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온라인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11일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그 중 일본기업 파나소닉은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소매점의 경영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요리 등을 주문받은 뒤 무인 라커에 배달해 이용자가 배달 인원과 대면하지 않고 요리를 배달받는 시스템의 개발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방침 등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한국의 삼성전자는 가정에서 가사일 등을 돕는 로봇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으로 물건을 식별해, 식기와 세탁물을 집어서 이동하거나, 와인잔에 와인을 붓거나 하는 기능을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는 승용차의 속도계와 지도 등이 디지털 방식으로 한 장의 패널에 나타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주최 측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참가 기업 수는 지난해의 절반 이하인 1,800사 가량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CES 온라인으로 개막 | NHK WORLD-JAPAN News
IT見本市「CES」オンラインで開幕 日本勢は出展に二の足
世界最大級の家電IT見本市「CES」が11日(米国時間)に開幕した。例年は米ラスベガスで開かれていたが、今年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流行を受け初めてオンラインで開催。初日からソニーなどが新製品や新技術を披露し、ニューノーマル(新常態)に絡む展示も目立つ。ただ、出展企業数(団体含む)は昨年の約4400社から約1900社と大幅に減少。日本企業の出展見送りも相次ぎ、効果を疑問視する声も出ている。
ソニーは、開幕に合わせて開いたオンライン発表会で、映像制作者向けに今年春から販売する空撮用小型無人機(ドローン)「Airpeak(エアピーク)」を公開。同社のミラーレス一眼カメラを搭載し、安定した飛行性能で迫力のある映像を撮影できるという。吉田憲一郎社長は発表会で「空を限りない創造のための場所に変える」と強調、新分野の開拓に意欲を示した。
パナソニックは、新型コロナの感染防止に役立つ製品や技術を展示。エアコンなどに搭載する空気清浄機能「ナノイー」の航空機内部での活用を提案しているほか、アプリで注文した食品を人と接触せずに受け取れる「スマートロッカー」も披露している。
11日には、電池のリサイクルを手掛けるベンチャーの米レッドウッド・マテリアルズと組み、希少金属で高価なコバルトを使わないリチウムイオン電池を開発することも発表した。
海外勢では、韓国LG電子と中国TCL集団が、巻き取ったりしてサイズを変えられるスマートフォン画面の動画を公開。TCLの画面は6・7インチから7・8インチに拡張する。韓国のサムスン電子は人工知能(AI)を搭載した自動掃除機を発表した。
一方、今回はシャープや三菱電機、トヨタ自動車などが出展を見送った。シャープは理由を「総合的な経営判断の結果」と話すが、オンライン化で来場者と商談したり、投資家へアピールしたりする機会が限られると判断したようだ。出展に踏み切ったパナソニックも、日本向けの製品については東京で取引先などに限定した展示ツアーを実施。担当者は「特に新規事業においては担当者が顧客とリアルでつながる機会が必要」と話す。CESの会期は14日まで。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그리고 5G 시장[메모리 반도체 시장]
올해 中 인공지능 시장 규모 62억 달러 예상…최대 응용시장은 역시 '컴퓨터 비전'
올해 중국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62억여 달러로 추정됐다. 올해 AI의 최대 응용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역시 '컴퓨터 비전' 분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와 중국 IT기업 인스퍼(Inspur·浪潮)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인공지능 시장의 규모는 62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2024년에 이르러 전 세계 인공지능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이 15.6%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미래 4년 사이 중국의 AI 시장이 연 평균 30.4%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2024년에 가서 172억 2천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AI 시장 규모는 IDC의 작년 기대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20.1%의 세계 평균 성장 속도는 크게 넘어섰다.
구체 규모로 볼 때 컴퓨터 비전이 작년에 이어 여전히 최대 응용시장이 됐다. 작년 컴퓨터 비전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의 40.6%를 차지했고 대화식 서비스, 자연언어처리와 음성인식이 각기 20.5%, 17.8%, 11.7%로 그 뒤를 이었다.
-5세대이동통신(5G)은 4차산업의 '혈관'으로 불린다. 자율주행, 원격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은 5G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캘리포니아가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을 허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초로 상업용 무인 배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로보틱스 스타트업 누로(NURO)가 빠르면 내년부터 무인 배송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누로 무인 차량은 시속 56km 속도로 제한되며, “적당한 날씨"에만 운행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스티브 고든 국장은 "이번 첫 상용 허가는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차량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술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안전을 유의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URO는 2명의 전 구글 엔지니어가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았다.
NURO R2는 레이더와 열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인간 개입이나 통제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 일반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운전대나 페달, 사이드 미러 등이 장착되지 않았다.
차량은 달걀 모양으로 생겼으며, 보통 차량보다 크기가 작다. 내부 센서를 통해 식료품 등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제어가 가능하고 하루 종일 운행이 가능한 배터리도 탑재하고 있다.
또 도착 후 수령인이 미리 제공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도록 설계됐다.
R2는 지난 2월 미국 테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시험 주행에서 도미노 피자, 크로거와 월마트 식료품 등을 성공적으로 배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운송 전문가는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대학의 데이비드 베일리 교수는 “NURO 차량이 '표면 거리'에서 시속 최대 56km으로만 달릴 수 있고, 그보다 작은 차량은 겨우 시속 40km로 달려야한다"며 아직 기술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무인차량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는 구글 웨이모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인 택시 운행이 시작된 바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도 알리바바의 주도로 비슷한 서비스가 실험 단계에 있으며, 무인차량 운행 실험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자율주행: 캘리포니아가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을 허가했다 - BBC News 코리아
상하이, 무인 식당차 간편한 식사 서비스 제공
상하이 장쟝(張江)과학성에 원격으로 주행을 통제하고 자체 판매가 가능한 이동 무인식당차가 등장해 직장인들에게 간편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무인식당차는 감지레이더와 카메라가 장착돼 원격 조종과 주행 안전이 모두 가능하다. 이용자가 차량 앞쪽에서 손을 흔들면 무인 식당차가 정차한다. 사용자는 차체 쇼핑 스크린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차 위쪽의 큐알코드를 스캔하며 주문이 이뤄진다.
무인운전 택배차, 한국에 첫 등장
‘포스트 방역 시대’에 들어, 우편과 택배 업무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급증하고, 신유망업종이 싹트고 발전하는 상황에 대비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에 한국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방역 하의 무접촉식 택배업무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고, ‘스마트 도시’ 건설의 추동에 조력하는 목적으로, 여러가지 지능화 무인택배 수발신 서비스를 출범해 무인운전 택배차 등을 ‘미니 이동식 우체국’으로 만들었다.[촬영/ 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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