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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기자동차 공공도로 주행실험을 첫 공개 본문

Guide Ear&Bird's Eye6/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소니, 전기자동차 공공도로 주행실험을 첫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21. 1. 13. 21:25

일본의 소니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테크놀로지의 전시회인 ‘CES’에서 연구개발의 성과를 발표하고 오스트리아의 공공도로에서 실시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의 주행실험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차량에는 40개의 센서가 장착돼 도로의 상황과 운전하는 사람의 표정을 읽어내면서 자동으로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을 지원합니다.

소니의 전기자동차 개발은 센서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으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일본과 미국의 공공도로에서도 실험하고 시스템이 모든 조작을 행하는 완전 자율운전도 지향합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네트 검색최대업체인 바이두 등 IT기업 등이 잇따라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소니의 동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니, 전기자동차 공공도로 주행실험을 첫 공개 | NHK WORLD-JAPAN News

 

소니, 전기자동차 공공도로 주행실험을 첫 공개 | NHK WORLD-JAPAN News

일본의 소니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테크놀로지의 전시회인 ‘CES’에서 연구개발의 성과를 발표하고 오스트리아의 공공도로에서 실시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의 주행실험의 모습을 공개

www3.nhk.or.jp

자율주행차 개발에 라이다 센서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DFR솔루션즈] 

자율주행: 캘리포니아가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을 허가했다

누로 R2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초로 상업용 무인 배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로보틱스 스타트업 누로(NURO)가 빠르면 내년부터 무인 배송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누로 무인 차량은 시속 56km 속도로 제한되며, “적당한 날씨"에만 운행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스티브 고든 국장은 "이번 첫 상용 허가는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차량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술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안전을 유의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URO는 2명의 전 구글 엔지니어가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았다.

NURO R2는 레이더와 열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인간 개입이나 통제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 일반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운전대나 페달, 사이드 미러 등이 장착되지 않았다.

차량은 달걀 모양으로 생겼으며, 보통 차량보다 크기가 작다. 내부 센서를 통해 식료품 등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제어가 가능하고 하루 종일 운행이 가능한 배터리도 탑재하고 있다.

또 도착 후 수령인이 미리 제공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도록 설계됐다.

R2는 레이더와 열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R2는 지난 2월 미국 테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시험 주행에서 도미노 피자, 크로거와 월마트 식료품 등을 성공적으로 배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운송 전문가는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대학의 데이비드 베일리 교수는 “NURO 차량이 '표면 거리'에서 시속 최대 56km으로만 달릴 수 있고, 그보다 작은 차량은 겨우 시속 40km로 달려야한다"며 아직 기술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무인차량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는 구글 웨이모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인 택시 운행이 시작된 바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도 알리바바의 주도로 비슷한 서비스가 실험 단계에 있으며, 무인차량 운행 실험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자율주행: 캘리포니아가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을 허가했다 - BBC News 코리아

 

캘리포니아가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을 허가했다 - BBC News 코리아

로보틱스 스타트업 누로(NURO)는 빠르면 내년 무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bbc.com

 

상하이, 무인 식당차 간편한 식사 서비스 제공

11월 26일, 상하이 장쟝진커루(張江金科路) 지하철역 밖 인도에 무인 식당차가 서 있다.

상하이 장쟝(張江)과학성에 원격으로 주행을 통제하고 자체 판매가 가능한 이동 무인식당차가 등장해 직장인들에게 간편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무인식당차는 감지레이더와 카메라가 장착돼 원격 조종과 주행 안전이 모두 가능하다. 이용자가 차량 앞쪽에서 손을 흔들면 무인 식당차가 정차한다. 사용자는 차체 쇼핑 스크린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차 위쪽의 큐알코드를 스캔하며 주문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