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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차-전기차 앞세워 11년만에 日시장 재진출 시동 본문
현대차, 수소차-전기차 앞세워 11년만에 日시장 재진출 시동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20. 17:13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FCEV)와 순수전기차(EV)를 앞세워 11년 전 철수했던 일본시장에 다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2년 일본시장에 수소전기차 대표 모델인 ‘넥쏘’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9월 일본어판 승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고 친환경차량을 대거 홍보하면서 일본시장에 재진출할 것으로 관측된 바 있다.
닛케이는 현대차가 일본시장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시장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내연기관차로는 일본 시장 진출에 실패했지만 수소전기차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내세우면 새로운 이미지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넥쏘를 2022년에 먼저 출시하기 위해 일본시장 판매에 필요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도요타, 혼다와 함께 경쟁 중인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올해 70% 이상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닛케이는 또 현대차가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하는 순수전기차들도 일본 시장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 등의 일본 브랜드보다 한발 빠르게 전동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구입 보조금을 올리는 등 전기차 보급 촉진 정책을 펴고 수소충전소와 전기차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가 급속히 확충되는 것도 현대차가 일본시장 재진출을 결정한 배경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 일본에서 승용차 판매를 시작했던 현대차는 2000년대 중반 한류 열풍에 힘입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지만 2009년까지 누적 1만5000여 대 판매에 그치면서 일본 승용차 사업을 접고 상용차와 연구개발(R&D) 조직만 남겨 놓은 상태다. 하지만 현대차는 닛케이의 보도에 대해 “신규 잠재 시장 관련해 늘 열린 자세로 관찰하고 있지만 일본 시장 진출 관련해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 수소차-전기차 앞세워 11년만에 日시장 재진출 시동 (donga.com)
일본, 2030년대 중반에 ‘탈 가솔린차’ 목표로 조정 중
일본 경제산업성이 2030년대 중반에 국내 신차 판매 시, 가솔린차량을 없애고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자동차 등으로 하는 목표를 위해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가 수상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전체적으로 제로로 한다는 생각을 밝힘에 따라 경제산업성은 신차 판매 시, ‘탈 가솔린’ 차량의 목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목표에 대해 경제산업성은 ‘2030년대 중반에 전동화를 100퍼센트로 한다’는 방향으로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약 15년 후에는 신차 판매 시, 가솔린 엔진만의 차량을 제로로 하고 모든 차량을 이른바 ‘전동차’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전동차에는 엔진과 모터 양쪽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와 충전도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자동차, 그리고 수소로 발전하면서 주행하는 연료전지차가 포함됩니다.
일본은 국내업체가 자신감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차도 포함해 탈가솔린을 목표로 할 방침으로, 명확한 목표를 내걸고 전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탈가솔린의 움직임을 주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일본, 2030년대 중반에 ‘탈 가솔린차’ 목표로 조정 중 | NHK WORLD-JAPAN News
일본도 ‘휘발유차 퇴출’ 나선다…2030년대 중반까지 목표
일본이 2030년대 중반까지 신차 시장에서 휘발유차를 퇴출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정책의 일환으로 휘발유차의 신차 판매를 2030년대 중반에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휘발유차와 경유차는 미세먼지 발생의 대표적인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이달 10일 자동차회사 관계자들과 회의를 연 뒤 이런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은 지금까지 신차 시장에서 휘발유차 비율을 2030년까지 30~50%로 낮춘다는 목표만 밝혔을 뿐, 판매 금지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에서 지난해 팔린 신차(승용차)는 430만대로, 61%(261만대)가 휘발유와 디젤 차량이 차지했다. 나머지 중 약 30%가 하이브리드차(HV)였고, 전기차(EV) 비중은 0.5% 수준에 그쳤다.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것은 충전 설비가 부족한데다 도요타 등 주력 자동차업체들이 하이브리드차에 역량을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전기차의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그동안 휘발유차·하이브리드차에만 적용했던 연비 규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도 2030년까지 연비를 현재보다 30% 더 개선해야 한다. 정부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휘발유차에서 전기차로 판매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0.5%에 머물고 있는 전기차 신차 판매 비중을 2030년 20~30%까지 늘릴 계획이다.
휘발유차를 시장에서 금지하는 움직임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영국은 2030년까지 휘발유·디젤차의 신차 판매를 금지하고, 2035년까지 금지 대상에 하이브리드차도 포함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35년까지, 프랑스는 2040년까지 휘발유를 연료로 쓰는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중국에서도 자동차 전문가단체가 2035년까지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의 판매 비중을 현재의 5% 미만에서 50% 수준으로 높여 휘발유차를 신차 시장에서 없애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리도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지난달 23일 2035~2040년 휘발유차 판매를 중단할 것을 제안한 상태다.
유럽의 주요 도시는 한발 더 빨리 움직이고 있다. 휘발유·경유 등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을 위해 세금, 통행제한, 차량교체,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동원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시 당국은 2030년까지 시내에서 경유차나 휘발유차가 아예 다니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2000년 이전 생산된 휘발유차와 2006년 이전 생산된 디젤차의 시내 접근을 지난해부터 제한했다.
<엔에이치케이>는 일본 정부가 이런 움직임에 뒤늦게 동참한 것은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탈휘발유’ 흐름을 주도해 나겠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영국 정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
영국 정부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합니다
진행자) 영국에서 10년 뒤부터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살 수 없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2030년부터 영국 안에서 가솔린(휘발유)이나 디젤(경유)을 쓰는 차량의 신규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런 방침은 존슨 총리가 발표한 이른바 ‘녹색혁명’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진행자) 존슨 총리가 올해 초에도 비슷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존슨 총리는 원래 지난 2월에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오는 2035년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시한을 5년 앞당겼습니다. 존슨 총리는 내연기관 퇴출 등 ‘녹색혁명’을 통해 일자리 25만 개 이상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내연기관 차량을 퇴출하는 이유는 역시 환경 때문이죠?
기자) 맞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주요 선진 7개국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0’으로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는데요.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국 정부는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오는 2035년부터 신규 판매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하이브리드 차량도 한동안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연료를 아끼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기름과 전기를 같이 쓰는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런 하이브리드 차량도 2035년부터 신규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겁니다.
진행자)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퇴출하면 앞으로는 전기차만 쓰라는 건가요?
기자) 네. 대안으로는 전기차나 아니면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수소차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업체가 전기차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겠다고 밝힌 나라가 영국만 있는 게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프랑스가 오는 2040년부터,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 퀘벡주는 2035년, 그리고 노르웨이는 2025년부터 각각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진행자) 유럽 안에서 거대한 자동차 시장을 가진 독일도 서둘러서 내연기관 차량 이후를 대비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독일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자) 아직 전기차 가격이 비싸서 많은 나라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죠?
기자) 네.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좀 더 싸게 살 수 있게 합니다. 독일 정부는 이번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연장해 주기로 했는데요.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5만 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도쿄도지사, “2030년까지 순수 휘발유 엔진 차량 판매되지 않도록 할 생각”
도쿄도의 고이케 지사가 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와 관련해 2030년까지 순수 휘발유 엔진 차량이 판매되지 않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으로 ‘탈 휘발유차’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도쿄도는 장래의 기후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도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없앨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9일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고이케 지사는 도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대해 “승용차는 2030년, 이륜차는 2035년까지 ‘100% 비휘발유화’하기 위해 세계의 흐름을 견인해 나가겠다”며 순수 휘발유 엔진 차량이 판매되지 않도록 하고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하이브리드차 등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탈 휘발유차’ 목표와 관련해 경제산업성은 2030년대 중반까지 국내 신차에서 휘발유 차량을 판매하지 않고 모든 차량을 이른바 ‘전기자동차’로 바꾸는 목표를 세우기 위해 조정 중입니다.
따라서 승용차에 관한 도쿄도의 목표는 정부보다 5년 가까이 빠릅니다.
도쿄도지사, “2030년까지 순수 휘발유 엔진 차량 판매되지 않도록 할 생각” | NHK WORLD-JAPAN News
캘리포니아 주지사 "2035년부터 가솔린 차량 신규판매 금지 추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2035년부터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어제(23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길을 가겠다며 이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뉴섬 주지사는 이달 초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해 미국 내 많은 지역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를 쓰는 차량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가솔린 동력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에 다른 주 정부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수준에서 80%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기자원국’은 규정을 만들어 뉴섬 주지사의 계획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팔리는 자동차 수는 미국 전체 판매량의 11%를 차지합니다.
VOA 뉴스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휘발유나 경유, 가스로 가는 차]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진행자)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을 멈춘다고요?
기자) 네. 신궈빈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은 “일부 국가들이 전통 에너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 중단 시간표를 이미 정했다”며 “곧 중국의 시간표를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톈진에서 진행된 ‘2017 중국 자동차산업 발전 국제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전통 에너지’란 휘발유나 경유, 가스 같은 화석연료를 말하고요, 이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생산 중단 시점을 곧 결정하겠다는 말입니다.
진행자) 휘발유나 경유, 가스로 가는 차를 안 만든다면, 대안은 뭔가요?
기자) 전기 자동차만 만들겠다는 겁니다. 최근 미국에서 ‘테슬라’라는 업체가 전기자동차를 대중화하면서 빠르게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미국의 ‘GM’이나 일본 ‘닛산’ 같은 업체들도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팔고 있고요. 독일의 고급 자동차 업체인 ‘BMW’도 여기에 합류했습니다. 스웨덴 기업 ‘볼보’는 2019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자동차나, 전기모터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만들겠다고 지난 7월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일부 국가들은 이미 화석연료 자동차 생산을 중단할 시간표를 확정했다고 했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이보다 빠른 2025년으로 시간표를 정했는데요. 앞으로 불과 8년 뒤면 이들 나라에서 화석연료 자동차를 만들거나 팔지 않게 되는 겁니다. 중국의 경우, 영국· 프랑스를 따라 2040년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각 나라들이 이렇게 줄지어 화석연료 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는 이유는 뭐죠?
기자) 나라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로 한 국제적 약속인 ‘파리기후변화협정’이 그 배경 중 하나인데요. 중국의 경우 세계최대 탄소배출 국가라, 이 같은 노력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없기 때문에 환경오염도 훨씬 줄어들고요, 석유의존도를 줄이려는 각 나라들의 정책적 고려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중국의 계획은 다른 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막대한 인구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제조국인데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만든 자동차가 2천800만여 대에 이르렀습니다. 9천400만여 대였던 전세계 생산량의 30%를 차지했는데요. 중국이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자동차 동력을 전환하는 시간표를 확정하면, 다른 자동차 생산국들도 곧장 뒤를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장에 차를 팔아야하기 때문인데요. 일부 외신들은 이제 지구상에서 ‘내연기관의 종말’, 그러니까 전통적인 자동차 엔진이 사라지고 전기 모터가 대체하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중국이 생산중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2040년까지는 ‘내연기관의 종말’이 일어날까요?
기자) 미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변수입니다. 미국은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통적인 화석연료 기반 산업을 되살려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목적으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도 탈퇴를 선언했는데요. 전기자동차를 사면 보조금을 주는 친환경 정책은 진행 중이지만, 화석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시키겠다거나 하는 정부 차원의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분야 선도적 기업인 ‘테슬라’가 관련 특허를 모두 공개하는 등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서, 미국에서도 민간 차원에서 큰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선진국은 휘발유나 경유, 가스 같은 화석연료(기름)를 사용하는 자동차 생산과 판매 중단선언"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 중단
-중국에서 조만간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생산 중단선언
-세계 각국 대부분 자동차업계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생산과 판매
-전기자동차의 힘, 그래핀 배터리가 급진적 변혁과 몇년 이내 600Km-1000km이상 주행 전기자동차출시
-그래핀 배터리로 농기계도 급진적 변혁
-화석연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수소전기차 부품이 다르다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이보다 빠른 2025년으로 시간표를 정했다. 앞으로 불과 8년 뒤면 이들 나라에서 화석연료 자동차를 만들거나 팔지 않게 된다.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영국· 프랑스를 따라 2040년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망하고 있다
'Guide Ear&Bird's Eye6 > 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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