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현대차 모셔널, 2023년부터 美서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본문

Guide Ear&Bird's Eye6/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현대차 모셔널, 2023년부터 美서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17. 17:12

▲현대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이 2023년부터 미국 주요 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모셔널)

현대자동차와 미국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현지 주요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 시점도 2023년으로 확정했다.

16일(현지시간) 모셔널은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Lyft)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공급하며 2023년부터 이를 바탕으로 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셔널은 2018년부터 리프트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영하며 10만 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지난달에는 네바다주 정부로부터 레벨 4단계(Fully driver less vehicles)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위한 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향후 몇 개월 안에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시스템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4' 수준으로 궁극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의 바로 전 단계다.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개입 자체가 불가능한, 차 안에 스티어링 휠(운전대) 자체가 달리지 않는 차다.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해 모셔널은 현대차에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활용하고, 공유 업체 리프트는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만간 서비스 규모와 지역, 차량 종류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모셔널과 리프트의 협업은 전 세계 로보택시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쟁사보다 로보택시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일부 지역에 국한돼 왔던 서비스를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나아가 그동안 공언해 온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시점을 '2023년'이라고 밝힌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2023년 미국 도로에서 승객을 태울 전망이다. 현대차(005380)가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와 세운 합작사 모셔널이 승차공유 업체 리프트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사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기반 서비스로, 현대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이 개발될 예정이다.

모셔널은 16일(현지시간)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 리프트와 2023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기반의 로보택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모셔널은 리프트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2018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하며 10만 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했다. 승객 98%가 서비스 만족도로 5점 만점을 부여했을 정도로 기술 완성도가 높다. 로보택시 사업 진출 발표는 기존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기술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자율주행차를 증차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발표한 서비스를 위해선 레벨4~5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모셔널은 현대차 플랫폼에 센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다. 운전자 없이 통신망을 통한 원격 지원이 가능한 형태다. 이를 위해 모셔널은 지난달 네바다 주의 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도 했다.

협력 파트너인 리프트는 보유한 승차 공유 네트워크에 로보택시를 연결해 승객을 모집한다. 두 회사는 구체적인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과 규모는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고, 접근성이 뛰어난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대규모로 공급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리프트와 제휴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베이징, 자율주행 택시 체험

베이징 시민이 하이뎬구에서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지정역에서 차에 탑승한다. [사진 출처: 신화망]

최근 바이두(百度)는 베이징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방안을 내놓았는데 바이두 지도와 Apollo GO (App)을 통하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베이징에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 구간은 약 700킬로미터 거리로 이좡(亦莊), 하이뎬(海澱), 순이(順義) 생활권과 상업권 등 수십 곳을 포함한다.

 

정저우, 자율주행 버스 선보여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으로 진입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에서 충전을 하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역으로 진입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1호선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도로를 달리고 있다

정저우(鄭州)시 정둥(鄭東)신구는 1호선 자율주행 버스의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범운행되는 자율주행 버스는 5G 신호, 차도협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로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스테이션 등 일체화 관리 통제 시스템과 결합해 자율주행 차량의 스마트 통제, 안전 경보를 실현함으로써 다른 차량과 동일한 구역에서 협동 운행에 들어갔다.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put into use in Xiamen, Fujian

A woman selects meals on a smartphone after scanning the QR code on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Nov. 6, 2020.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2020 11 6일 중국 남동부 푸젠 성 샤먼 훌리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무인 음식 배달 차량 QR 코드를 스캔한 여성이 스마트 폰에서 식사를 선택합니다. 5G  AI 기술이 지원하는 4대의 무인 음식 배달 차량이 탑재 되었습니다. 최근 혁신 공원에서 사용. 모든 차량은 200 세트 이상의 아침 식사 또는 100 세트의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운반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직원은 스마트 폰으로 차량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후 식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감 온기가 설치되어 식사를 뜨겁게 유지합니다]

 

Photo taken on Nov. 6, 2020 shows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Photo taken on Nov. 6, 2020 shows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that has been disinfected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A man gets his meal from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Nov. 6, 2020.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2020 11 6일 중국 남동부 푸젠 성 샤먼 훌리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한 남성이 무인 음식배달 차량에서 식사를 받습니다. 5G AI 기술이 지원하는 4대의 무인 음식 배달 차량은 최근 혁신 공원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모든 차량은 200세트 이상의 아침 식사 또는 100세트의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운반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직원은 스마트 폰으로 차량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후 식사를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감 온기가 설치되어 식사를 뜨겁게 유지합니다. ]

People get their meals from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Nov. 6, 2020.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사람들은 2020 11 6일 중국 남동부 푸젠 성 샤먼 훌리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한 후 무인 음식 배달 차량에서 식사를 받습니다. 최근 혁신 공원에서 사용 되었습니다. 모든 차량은 200세트 이상의 아침 식사 또는 100세트의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운반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직원은 스마트 폰으로 차량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후 식사를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감 온기가 설치되어 식사를 뜨겁게 유지합니다]

A woman gets her meal from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Nov. 6, 2020.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

 

Photo taken on Nov. 6, 2020 shows an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 at Huli Innovation Park in Xiamen,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Four unmanned food delivery vehicles supported by 5G and AI technologies were put into use recently at the innovation park. Every vehicle can carry more than 200 sets of breakfasts or 100 sets of lunches or dinners. Staff here can get the meal after paying by scanning QR code on the vehicle with a smartphone. Attemperator is installed in the vehicle to keep meals hot. (Photo by Zeng Demeng/Xin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