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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바 수상 "자위관 처우 개선 관련 경비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 본문
자위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는 관계각료회의 첫회의를 열었습니다.
24만 7000여 명의 자위관 인원 정원 중, 작년도 말 시점에서 약 2만 400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 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5일, 처우 개선을 위한 관계각료회의 첫회의를 수상관저에서 개최해, 이시바 수상과 나카타니 방위상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이시바 수상은 “처우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퇴직 후에도 활약할 수 있는 평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긴급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임무에 자부심과 명예를 갖고 전념할 수 있도록 만전의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대책의 방향성을 밝히고, 필요한 경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시킬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급여를 올리고, 숙사 등 근무환경 정비, 그리고 자위관의 정년 퇴직 연령이 사무관보다 낮기 때문에 민간 기업에 수월하게 재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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